김수현, 故김새론 사생활 의혹 벗고 컴백설...600억 대작 '넉오프'도 빛볼까 [Oh!쎈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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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27일, 오후 06:49

[OSEN=연휘선 기자] 배우 김수현을 향해 사생활 의혹을 제기한 측이 구속된 가운데, 이로 인해 공개 보류된 디즈니+ 시리즈 '넉오프'의 향방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27일 입장문을 내고 앞서 김수현을 향해 과거 고(故) 김새론과 사생활 의혹을 제기한 인물의 구속영장 발부 소식을 밝혔다. 

입장문에서 김수현 측은 "고인의 메신저 대화는 김수현 씨와 무관한 타인과의 대화를 위·변조한 것"이라며 고인의 음성이라던 녹취 파일 역시 "AI 기술을 이용해 생성된 조작 자료인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물 반포 등 및 촬영물 이용 강요), 협박 등의 혐의와 사안의 중대성이 인정돼 법원이 의혹을 제기한 측에 구속영장을 발부했다는 것이다. 

앞서 김수현은 지난해 3월부터 김새론의 유족 측으로부터 고인이 미성년자일 당시 교제했다며 '그루밍 의혹'에 휩싸였다. 이후 유족들은 최초 의혹을 제기한 측과 생전 고인의 기록이라며 문자, 녹취, 편지 등을 공개하며 김수현을 강도 높게 비난했다. 

그러나 김수현은 고인과 생전 연인이었던 것은 맞지만, 성인이 된 뒤에 교제한 것이며 미성년 시절 교제 의혹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무엇보다 제기된 자료들의 조작을 주장하며 유족과 최초 의혹 제기자 등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했다. 

그로부터 1년 여 만에 관련 자료들의 조작 가능성이 드러나 최초 의혹 제기자에 대한 구속이 진행된 상황. 논란 이후 활동을 중단했던 김수현의 행보에 이목이 쏠렸다. 

덩달아 김수현의 차기작으로 주목받았던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넉오프'도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넉오프'는 당초 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큰 인기를 누린 김수현의 차기작이자, 디즈니+의 기대작으로 기대를 모았던 터다. 

그러나 주연 배우 김수현의 사생활 논란으로 인해 공개 일정이 전면 보류됐다. 이후 작품의 공개를 보류시킨 김수현의 사생활 논란이 해소될 기미가 보이는 만큼 작품의 공개도 수면 위로 드러난 것이다. 

27일 현재까지 '넉오프'의 공개 여부는 정해진 바 없다. 디즈니+ 관계자는 OSEN에 "현재까지는 기존 입장에서 변한 게 없다"라며 신중하게 말을 아꼈다.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넉오프'는 파트1, 2로 나뉘어 약 600억 원대 제작비가 투입된 작품으로 알려진 바. 김수현의 컴백 여부와 함께 작품이 다시 빛을 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디즈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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