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숨겨왔던 과거 후회 “딸 학교에 제출할 가족사진 無..마음 아팠다” (‘슈돌’)[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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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27일, 오후 09:54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KCM이 아내를 똑닮은 딸들의 비주얼을 언급하며 “엄마 닮는게 낫다”고 수긍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KCM 부부가 놀이공원 나들이를 나선 가운데 첫째 딸 수연이를 떠올렸다.

이날 KCM은 가족들과 놀이공원 나들이를 즐긴 후 아내에게 “오늘 진짜 어땠냐”고 물었다. 아내가 “너무 좋았다. 힘든데 너무 행복했다”고 하자 “사람들이 알아보니까 어땠냐”고 되물었다.

아내가 “너무 감사하지”라고 답하자 KCM은 “난 좋더라. 같이 인사하면서 수연이 생각이 많이 났다”라고 말했다. 알고보니, 첫째 딸 수연이는 시험 기간으로 함께 하지 못했던 것.

아내 역시 “다 같이 왔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자 KCM은 앞서 방송에서 첫째 딸을 공개한 것을 언급하며 딸의 반응을 물었다.

아내는 “댓글에 오빠랑 닮았다는 애기가 있다고 해서 자기가 봐도 어빠랑 너무 닮아서 너무 싫대”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KCM은 “왜 날 닮으면 안돼?”라고 발끈하면서도 “엄마 닮는게 낫지. 아기들 나올 때마다 너 닮게 해달라고 맨날 기도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KCM 부부는 숨겨왔던 과거를 떠올리며 첫째 딸과 추억을 많이 쌓지 못한 아쉬움과 미안함을 드러냈다. KCM은 “저도 이제 들었는데 학교에 입학할 때 가족 사진 내는 게 있었다. 저를 알아볼 것 같아서 가족 사진 찍은 거 없고 그런 사진 냈을 때 마음이 아팠다”라고 전했다.

결국 울컥한 아내는 “어렸을 때 추억을 많이 만들어줘야 할 것 같다”라고 했고, KCM도 “이게 뭐라고 참. 눈치보면서 살았을까”라고 후회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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