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그룹 마흔파이브 멤버들이 활동 당시 불화설을 인정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양락1번지’에는 ‘22기 전성시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KBS 공채 22기 개그맨 박영진, 김원효가 출연해 최양락, 권재관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김원효와 박영진은 허경환, 박성광, 김지호 등 KBS 22기 개그맨들이 뭉친 ‘마흔파이브’ 멤버다. 마흔파이브 이야기가 나오자 김원효는 “할 이야기가 많다. 원래 재미를 봤었어야 했는데 처음부터 불화가 많았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원효는 “그룹을 하면 각자의 역할이 있기 마련이다. 내가 만들자고 했으니 내가 리더 해도 되는데 안 해도 됐다. 리더가 중요한 게 아니기 때문이었다. 이 가운데 박성광과 허경환이 자꾸 리더를 하고 싶어 하더라. 리더라면 선창도 해야 하고 그룹 소개도 해야 하는데 두 사람이 그걸 하고 싶어 하더라. 허경환은 잘 생겼으니까 이해가 되는데 박성광은 이해가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박영진이 “박성광이 리더병이 있다”고 하자 김원효는 “박성광에게 리더의 조건 중에 맞는 게 있냐고 물어보니 하나도 없더라. 거기서부터 불화가 있었다. 그리고 원래는 밴드를 하려고 했는데 악기를 정하려고 보니 다들 하지 못하고 어려워서 모두가 보컬을 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박영진은 “나는 노래를 못해서 드럼을 먼저 하겠다고 해서 연습을 많이 했는데 밴드는 안 하기로 했다고 해 청천벽력을 맞았다”고 말했다.
김원효는 “마흔파이브를 왜 하다 말았냐고 하시는데 은퇴는 아니다. 두 번째 곡을 받았는데 곡이 좋았다. 댄스하면서 라이브를 하는 곡이었는데 ‘음악중심’까지 출연했다. 그런데 리허설 하고 다들 죽으려고 하는데 본방송 전에 난리도 아니었다. 건강상 어렵겠다 싶어서 잠시 멈춘 상태”라고 설명했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