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흡 너무 웃긴다" 31기 영숙, 순자의 경수 '밥풀 스킨십'에 비웃음...숨겨진 '짜증'? ('나는솔로') [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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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27일, 오후 11:12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나는 솔로' 31기 솔로나라가 숨 막히는 삼각관계와 기 싸움으로 심리전의 정점을 찍었다.

27일 전파를 탄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 31기에서는 공용 거실에서 시작된 순자의 '경수 밀착 마크'가 식사 준비 공간으로까지 이어지며 묘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식사 준비를 위해 경수와 영숙이 대화를 나누기 시작하자, 이를 본 순자가 곧바로 합류해 경수의 뒤를 졸졸 쫓아다니기 시작했다.

순자의 과도한 직진 행보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결국 참지 못하고 경악했다. 데프콘은 "한마디만 할게요. 좀 과해요. 많이 과해. 오히려 경수 씨는 방송을 보면서 부담 많이 느낄 거야. 무섭기도 해. 무서워"라며 솔직한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순자가 경수의 머리에 붙은 밥풀을 직접 떼어주며 거침없는 스킨십을 시도하자, 이 모습을 실시간으로 직관하던 영숙은 기가 찬다는 듯 "푸흡. 아 너무 웃긴다"라고 말하며 헛웃음을 터뜨렸다. 얼핏 장난스러운 리액션처럼 보였지만, 눈앞에서 펼쳐진 경쟁자의 과감한 스킨십에 대한 견제와 복잡한 심경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대목이었다.

화면을 보던 이이경은 영숙의 웃음에 "하나도 안 웃겼는데"라며 정색 섞인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데프콘 역시 영숙의 대사 이면에 숨겨진 본심을 간파한 듯 "짜증 난다는 거지?"라며 영숙의 '헛웃음' 속에 숨겨진 진짜 감정이 '짜증'과 견제였음을 날카롭게 풀이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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