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오세진 기자] 배우 겸 가수 이지훈이 논란과 관련해 가정사를 공개했다.
27일 이지훈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이지훈은 "한동안 어떤 말씀을 드려야 할지 많이 고민했다. 조금 늦었지만 제 마음을 솔직하게 전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 이렇게 글을 남긴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이지훈은 "어린이집 관련 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실망과 불편함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부모로서 더 신중했어야 했고, 더 낮은 자세로 상황을 바라봤어야 했습니다. 저희의 부족함으로 마음 상하신 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라며 사과의 글을 썼다.
이어 이지훈은 "사실 그 시간 동안 저희 가정도 여러 어려움 속에 있었습니다. 루희가 바이러스 감염으로 입원하게 되었고, 어린 아기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시간이 부모로서 너무 마음 아픈 시간이었습니다. 아야 역시 건강 문제로 쉽지 않은 시간을 지나고 있었기에, 저희 부부 모두 육제척으로도 마음으로도 많이 지쳐 있었습니다"라며 글을 적었다.
![[OSEN=최규한 기자] 23일 오후 서울 논현동 엘리에나 호텔에서 ’제13회 대한민국을 빛낸 10인대상 시상식’이 열렸다.<br /><br />이날 행사에는 정이랑, 정유미, 양준혁, 브브걸 유정, 이지훈, 풍자, 정지선, 허각, 임한별, 김보성, 남경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br /><br />가수 이지훈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4.12.23 / dreamer@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27/202605272335774265_6a170308c025e.jpg)
이지훈은 현재 딸은 치료 후 퇴원하게 되었다며 "이번 일을 지나며 저희 부부도 참 많은 것을 배우고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더 조심하고, 배려하며, 더 낮은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럼에도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최근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는 딸 루희의 어린이집 가방에서 사탕 껍질을 발견했다며 “아직 무염하는 아기라 충격이었다”고 SNS에 글을 올렸고, 당시 그는 “사탕도 안 먹였고, 병원에서 받아도 설득해왔다”며 당황스러운 마음을 표현해 네티즌들의 비판을 받아들인 후 글을 삭제하고 사과문을 올렸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이지훈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