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 포기 속 경수♥순자 맺어졌다"...31기, 영호♥옥순·영식♥정희까지 역대급 '3커플' 탄생 ('나는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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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28일, 오전 12:24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나는 솔로' 31기가 무려 세 쌍의 최종 커플을 배출하며 역대급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27일 전파를 탄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 대망의 31기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됐다.

가장 먼저 로맨스의 결실을 본 주인공은 영호와 옥순이었다. 영호는 감격에 찬 목소리로 "너무 행복합니다. 저는 최종 선택을 하겠습니다"라고 선언하며 망설임 없이 옥순에게로 향했다. 이에 옥순 역시 최종 선택을 하겠다고 화답하며 영호를 선택, 31기 첫 번째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이어 이변 없는 굳건한 로맨스를 보여준 영식과 정희도 최종 커플로 안착했다. 영식이 정희를 향해 최종 선택을 하겠다고 밝히자, 정희 역시 더 많은 추억을 만들고 싶은 분을 선택하겠다며 영식을 선택해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하이라이트는 단연 솔로나라를 가장 뜨겁게 달궜던 경수와 순자, 영숙의 삼각관계 결말이었다. 마침내 다가온 경수의 최종 선택 시간, 경수는 손에 의문의 목도리를 든 채 긴장된 모습으로 등장했다.

경수는 "솔로나라를 나가서 더 알아보고 싶은 분께 최종 선택을 하겠습니다"라는 진심 어린 고백과 함께, 들고 있던 빨간색 목도리를 순자의 목에 다정하게 둘러주었다.

반면, 경수의 모호한 태도에 마음고생을 하며 눈물 짓던 영숙은 결국 최종 선택을 하지 않겠다고 밝히며 쿨하게 한발 물러서는 길을 택했다. 마지막으로 순자는 본인을 가장 많이 웃게 해준 사람에게 선택을 하겠다며 환한 미소로 경수를 선택해 마침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이로써 31기는 영호·옥순, 영식·정희에 이어 경수·순자까지 총 3커플이 최종 커플이 되는 대박 터진 기록을 남기게 됐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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