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환(쇼박스 제공)
구교환은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군체'(감독 연상호) 인터뷰를 진행했다.
구교환은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모자무싸')에서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오정세와 극장가에서 라이벌로 만나게 됐다. 오정세는 오는 6월 3일 개봉하는 '와일드 씽'에서 발라더 최성곤으로 분했다.
이에 대해 구교환은 "개봉 첫 주에 극장 가서 영화 볼 생각이다"라며 "오정세가 출연한 뮤직비디오를 12번 넘게 봤다, '니가 좋아'가 제 최애다"라며 '니가 좋아' 노래를 즉석에서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와일드 씽'도 '군체'도 잘 되고, 모든 개봉하는 영화들이 잘 되어서 극장에 계속 사람들이 넘쳐서 모든 감상이 넘쳐흐르면 좋겠다"라며 "한국의 모든 콘텐츠가 잘 됐으면 좋겠다"라고 응원했다.
지난 21일 개봉한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 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영화다. 제79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섹션 초청작이다.
'부산행'(2016) '반도'(2020) 등 작품을 통해 '좀비 마스터' 반열에 오른 연상호 감독의 신작이다. 구교환은 이번 영화에서 둥우리 빌딩에서 시작된 감염 사태를 일으킨 생물학 박사 서영철을 연기했다.
seunga@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