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232 프로젝트’에서 이상민은 딘딘을 일일 선생님으로 초빙하여 본격적인 연습생 트레이닝에 나섰다. ‘232 프로젝트’는 과거 가요계를 휩쓸었던 이상민이 힘든 시간과 빚 청산을 마친 뒤 제작자로서 재도약을 꿈꾸며 시작한 아이돌 육성 리얼리티 프로젝트다.
이날 이상민은 딘딘에게 박혜나를 메인 래퍼로, 윤수민을 서브 보컬 겸 래퍼로 소개했다. 이상민은 데뷔곡 ‘GENIUS(지니어스)’를 들은 딘딘이 과거 자신이 제작했던 그룹 샤크라를 떠올리자, 곡 특유의 느낌을 잘 살려야 한다며 제작자로서의 날카로운 안목을 드러냈다.
특히 이상민은 연습생들이 랩 실력을 선보이기에 앞서 자신의 마이크를 직접 빌려주는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또한 연습생들의 영어 랩이 끝나자마자 딘딘에게 영어 해석을 요청하며 분위기를 유쾌하게 주도했다. 랩 가사 속 ‘보스’라는 단어에 자극받은 이상민은 “사장을 내가 바꿔야 되나 싶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딘딘이 자격지심이라며 거침없는 팩트 폭격으로 맞받아쳤고, 이상민은 순간 말을 잇지 못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이상민은 랩에 힘을 빼라는 딘딘의 피드백에 “유일하게 힘을 빼면 래퍼의 생명이 끝나는 사람이 대한민국에 딱 한 명 있는데 그게 나야”라고 응수하며 자신의 독보적인 ‘크라잉 래퍼’ 면모를 과시했다.
그런가 하면 이상민의 열정적인 티칭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연습생들의 감정 몰입을 돕기 위한 상황 설정에 직접 나섰다. 이상민은 딘딘에게 얼굴을 들이밀고 랩을 하는 등 시범까지 보여 현장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232 프로젝트’는 ‘GENIUS’와 ‘I AIN’T THE ONE(아이 에인트 더 원)’ 두 곡의 작업을 마친 상태이며 해당 곡을 소화할 최적의 멤버를 찾기 위한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상민의 ‘232 프로젝트’는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유튜브에서 공개된다.
한편 이상민은 지난해 4월 나이 열 살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232프로젝트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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