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불붙은 '멋진 신세계', '대군부인' 떠난 금토극 왕좌 굳히기 [N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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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5월 29일, 오후 12:00

SBS '멋진 신세계'

'21세기 대군부인'이 떠나자 SBS 금토 드라마 '멋진 신세계'가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하며 왕좌를 차지했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멋진 신세계' 6회는 10.3%(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했다. 첫 방송 4.1%로 출발해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더니 6회에서 10%까지 넘어섰다.

'멋진 신세계'는 경쟁작이었던 '21세기 대군부인'이 퇴장한 금토, 토일드라마 라인업에서 적수 없는 독주 체제를 굳히고 있다. '21세기 대군부인' 후속작인 MBC 새 금토 드라마 '오십프로'는 4.4%에서 2회 3.6%로 하락했으며, tvN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는 8%대(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SBS '멋진 신세계' 포스터

'멋진 신세계'는 시청률뿐만 아니라 화제성 지표 역시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5월 3주차 화제성 순위에서 ‘멋진 신세계’는 TV-OTT 부문 통합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도 주연 배우 임지연과 허남준이 나란히 2, 3위에 이름을 올리며 신드롬급 인기를 증명했다.

K-로코의 돌풍은 국내에만 머물지 않는다. 방영 3주 차에 넷플릭스 '대한민국 오늘의 TOP10 시리즈' 1위는 물론 글로벌 차트에서도 57개국 톱 10에 안착하며 전 세계적인 메가 히트를 예고하고 있다.

임지연 허남준의 로맨스 케미가 폭발한 '멋진 신세계'의 흥행 질주에 관심이 쏠린다. 더불어 오는 30일, '멋진 신세계'와는 다른 시간대이긴 하나 새롭게 선보이는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이 방송을 앞두고 있어 향후 주말 안방극장 판도 변화에도 흥미진진한 시선이 모이고 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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