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데뷔 40주년' 이승철, 나훈아·조용필→임영웅 이어 KBS 추석 특집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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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30일, 오후 03:10

[OSEN=조은정 기자]ENA ‘더 스카웃’ 제작발표회가 29일 서울 마포구 서울 큐브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더 스카웃’은 가요계 최고 전문가들이 ‘아직 자신의 재능을 제대로 펼치지 못한 원석’을 직접 발굴하고, 그들에게 새로운 방향성과 가능성을 제시하는 성장형 음악 프로젝트다.가수 이승철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4.29 /cej@osen.co.kr

[OSEN=장우영 기자] 가수 이승철이 2026년 추석을 풍성하게 물들인다. 나훈아로 시작해 임영웅, 조용필 등으로 이어진 KBS 대기획의 주인공이 되어 올가을 고막 힐링을 선사한다.

31일 OSEN 취재 결과, 이승철은 2026년 KBS 추석 특집 공연을 준비 중이다.

올해로 데뷔 40주년을 맞은 이승철은 한국 가요계에 빼놓을 수 없는 ‘레전드’ 보컬리스트다. 1986년 10월 부활 1집 ‘Rock Will Neve Die’로 데뷔한 이승철은 특유의 맑은 미성과 탁월한 리듬감을 바탕으로 ‘희야’, ‘비와 당신의 이야기’,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네버엔딩스토리’, ‘말리꽃’, ‘인연’,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My Love’ 등 록, 발라드, R&B를 넘나드는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켰다.

10대부터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팬덤을 가지고 있는 이승철은 40년째 기복 없이 압도적인 라이브 기량을 선보이며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하는 등 완벽한 자기관리의 표본으로 후배들에게 많은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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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승철은 오디션계 대부이면서도 진정성 있는 멘토로도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 ‘슈퍼스타K’ 등의 심사를 맡으며 대중문화 전반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현재는 ENA 성장형 음악 프로젝트 ‘THE SCOUT : 다시 태어나는 별’(이하 더 스카웃)을 직접 기획·제작해 선보이고 있다. ‘더 스카웃’은 출연자들을 일회성 탈락으로 소비하지 않고 육성해 나가는 포맷으로 오디션 프로그램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이처럼 40년 활동을 꽉 채우고 있는 이승철은 국민적으로 사랑 받는 가수들만 서는 KBS 추석 특집 공연으로 전국민과 호흡할 예정이다. 수많은 히트곡이 있는 만큼 누구나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축제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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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이 서는 ‘KBS 대기획 콘서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고 다시 한번 힘을 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나훈아, 심수봉, 조용필 등 거장 뮤지션을 비롯해 임영웅 등 가장 핫한 뮤지션들만이 오를 수 있는 콘서트다. god, 송골매 등도 추석을 맞아 무대에 올랐으며, 진성, 이찬원 등은 설 특집 무대를 펼치며 의미를 더했다. 

특히 지난해 펼쳐진 조용필이 주인공으로 무대에 섰던 ‘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그날의 기록’은 최고 시청률 9.1%, 전국 기준 시청률 7.3%(닐슨코리아)를 기록, 추석 연휴 동안 방송된 자사, 타사 모든 프로그램들 중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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