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이상준, "같이 한강걷고 집 방문" 전말 (깡예원) [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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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30일, 오후 03:35

[OSEN=최이정 기자] 배우 강예원과 개그맨 이상준의 남다른 친분(?)이 공개됐다.

29일 강예원의 유튜브 채널 깡예원'에는 '"우리 한강도 걷고 집도 갔잖아" 오해 제대로 산 두 사람 | 프리지아·집방문·폭로전'이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강예원은 초대 게스트 이상준에게 "우리 이 정도면 친한 거 아니냐, 한강도 걷고 집에도 오고"라고 말했고, 이에 이상준은 화들짝 놀라며 카메라를 향해 "이렇게 얘기하면 오해할 수 있다. 그거 딱 두 개 했다. 두 번 했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단 둘이 아니라 한 명이 더 있었다고.

이상준은 이 같은 만남에 대한 전말을 들려줬다. 이상준은 강예원과 같은 필라테스 선생님에게 운동을 배우고 있었다며 "그 때 강예원 씨가 프리지아라는 분을 키우고 있었다. 나한테 유튜브 콘텐츠를 찍어달라고 부탁하더라. 난 누군지 몰라서 안 찍겠다고 했다. 그런데 오늘처럼 거절했는데 계속 부탁했다. 그 분이 떡상하기 전이다. 당시에는 내가 누군지도 몰랐다. 조건이 내가 찍어주면 프리지아 유튜브에도 나를 찍게 해 주겠다더라. 난 하기 않는데"라고 회상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내가 계속 거절하니 필라테스 선생님에게 '우리 집에 한 번 데려와바' 그랬다. 그래서 내가 강예원 씨 옥수동 집에 간 거다. 강예원 씨의 집에 가니 또 그 얘기는 안 한다. 자기 사는 얘기만 주로 하더라. 결국 프리지아 유튜브를 찍었다. 양쪽 조회수가 다 잘 나왔다. 그래서 감사한 마음이 있었다"라며 강예원의 끈기에 대해서도 전했다.

이후 한강 산책 역시 강예원이 코믹 콘텐츠에 관심이 있어 필라테스 선생님과 함께 한 거라고. 이상준은 "한 이 앞에 걷겠지 했는데 배우라 그러나? 한강을 한 세 시간 걸었나? 택시타고 돌아왔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두 사람은 이어 이상형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이상준의 이상형을 디테일하게 알고 싶다는 강예원의 구체적인 질문 중 신체부위 사이즈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이에 이상준은 "중요하진 않은데, 작아도 수술 안 한게 난다"라고 솔직히 답했다. 강예원에 대해서는 "10, 20년 전에만 만났어도..그 때는 강예원 씨가 거들떠보지도 않았겠지만 너무 예쁘시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강예원은 차기작 영화 ‘내 섬에서 당장 나가!’,  '어쩌다 셰프' 등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최근 활발하게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이상준은 전국 10개 도시에서 스탠드업 코미디 '이상준 쇼 44'라는 이름으로 공연을 열어 전 회차 매진을 기록했으며  미국 에도 진출했다. 

/nyc@osen.co.kr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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