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에는 이석훈이 게스트로 등장, 달콤한 러브송 '연애의 시작'을 부르며 객석에서 등장해 관객들을 설레게 했다.
이후 이석훈은 성시경에 "요즘 스타일링도 좋아지고 멋쟁이가 됐다, 우리도 형처럼 편하게 하자는 마음이 있었는데 갑자기 형이 너무 멋을 부리니까 당황스러웠다"라고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이석훈은 자신 역시 열심히 다이어트를 해본 경험이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대학 시절 100kg에 육박했다"고 밝히며 두 달 만에 초절식으로 36kg을 감량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성시경은 "살 빼려면 좀 불행해야 하고 외로워야 한다"라고 공감하면서도 "넌 가족이라도 있지 난 진짜 불행하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더 시즌즈'는 KBS 심야 뮤직 토크쇼 최초로 시즌제 MC 방식을 도입한 프로그램으로, 2023년부터 박재범, 최정훈(잔나비), 악뮤, 이효리, 지코, 이영지, 박보검, 십센치까지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릴레이로 MC를 맡아왔다. 시즌마다 색다른 MC와 함께 다양한 음악 이야기를 펼치며 국내 대표 심야 뮤직 토크쇼로 명맥을 이어가는 중이다.
'성시경의 고막남친'은 '더 시즌즈'의 아홉 번째 시즌이다. 원조 '고막남친'인 그가 소개하는 새로운 '고막남친'과 '고막여친'들의 무대가 금요일 밤마다 펼쳐지며, 음악과 토크가 어우러진 특별한 힐링 타임을 선사한다. 성시경은 오랜 시간 쌓아온 음악적 내공과 무대 경험, 다양한 방송과 콘텐츠에서 보여준 재치 있는 입담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가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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