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 호불호 논란 딛고 '전참시' 400회 이영자와 쌍끌이...시청률 4.1% '껑충' [Oh!쎈 이슈]

연예

OSEN,

2026년 5월 31일, 오전 09:49

[OSEN=연휘선 기자] 코미디언 양상국이 호불호 논란을 딛고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여전한 시청률 보증수표의 활약을 보여줬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약칭 전참시)' 400회는 전국 가구 기준 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주 방송된 399회의 3%보다 1.1%P 상승한 수치다.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4.4%까지 치솟았는데, 채널 경쟁력 핵심지표인 2054 시청률 또한 2.4%를 나타냈다. 이는 같은 날 방송된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들 중 가장 높은 수치로 이목을 끌었다. 

그 중에서도 순간 최고 시청률은 코미디언 이영자가 차지했다. 3도 4촌 생활 2년 차를 맞은 이영자가 시골집 마당에서 숯불에 직접 기른 채소와 제육볶음, 꽈리고추, 양대파김치, 구운 명란을 곁들이며 단순 먹방도 아닌 '불먹'을 선보이는 모습이 분당 최고 시청률 5.7%를 기록한 것.

이날 이영자는 '유미 하우스'에서 작물 하나하나에 이름을 불러주며 물을 주고 시든 잎 하나 없이 관리한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낸 바. 매니저 송성호 본부장과 돈독함을 여전한 돈독함을 이어가는 그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했다. 이에 '전참시' 400회를 견인한 이영자의 일상이 이목을 끌었다. 

여기에 양상국의 일상도 눈길을 모았다. 연예계 대표 베테랑 레이서로도 활약 중인 양상국은 이날 '전참시'에서 N1 클래스로 프로 무대 데뷔전을 공개했따. 앞서 아마추어 대회를 평정한 뒤 새로운 도전이었다.

유명 유튜버 잇섭과 승급 동기로 라이벌 구도를 보인 그는 레이싱 10년 만에 고향 김해 친구들까지 경기장으로 초대해 프로 데뷔전에 임했다. 총 11개 팀, 23대 차량이 출격하는 대규모 레이스에서 양상국은 뒤차에 박혀 회전하는 등의 위기를 겪었으나 완벽한 컨트롤로 위기를 극복하며 데뷔전부터 클럽 2위의 성과를 거뒀다. 

경기를 무사히 마친 뒤 고향 친구들 앞에서 양상국의 심경 고백도 있었다. 최근 양상국은 '강한 경상도 남자'라는 예능 캐릭터를 강조하려다 "선을 넘었다"는 호불호 논란에 휩싸였던 터. 이에 고향 친구들 앞에서 그로 인한 심적 고충을 고백했던 것이다. 오랜 친구들의 조언에 양상국은 "나도 점점 바뀌어 봐야지"라는 변화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 결과 이영자와 양상국의 쌍끌이로 '전참시'가 400회를 맞아 시청률 4% 선을 회복한 바. 호불호 논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시청률 효과를 장담하는 양상국의 모습 또한 이목을 끌었다. 이에 계속해서 러브콜을 받는 양상국의 활약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 monamie@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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