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토) 방송된 MBN 이슈메이커 토크쇼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27회에서는 '무명전설' TOP3 성리-하루-장한별이 MBN 이슈메이커 토크쇼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서 무대 위 카리스마를 벗고 귀엽고 깜찍한 매력을 터트렸다. 27회는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최고 시청률 3.0%를 기록했다.
'무명전설' 결승전에서 1대 전설이 탄생하던 순간을 함께 지켜보면서 성리는 두 명 남으면 한 명은 직감을 하겠지라고 생각했지만 “실시간 투표가 어떻게 될지 몰라서 전혀 예측을 못하겠더라”라고 엄청나게 긴장했던 순간을 전했다. 혹시 본인의 1위를 예상했냐는 김주하의 돌발 질문에 하루는 아니라고 대답했지만, 계속된 질문에 “정말 짓궂으시다”라며 귀까지 새빨개져 웃음을 일으켰다. 결국 하루는 솔직하게 “당연히 1등은 하고 싶었는데”라는 진심을 밝히면서 “성리 형이 너무 잘해서 많이 배웠다. 2위가 전혀 아쉽지 않다”라는 말로 훈훈함을 드리웠다.
성리, 하루, 장한별은 세 사람 모두 MBTI에서 I인 내향형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한별은 “극 I다. 방송과 예능 나오면 프로 의식 때문에 바뀌는 것 같다”라며 유독 내향적인 성격을 밝혔다. 하루는 “학생 때까지는 외향형 E였는데 데뷔하고부터 내향형 I가 됐다”라며 평소에는 가만히 비축해 뒀다가 무대에서 에너지를 팡 터트린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성리는 친했던 사람이 뒷이야기를 하는 것을 알고 나서 “사람을 조심하게 됐다 점점 더 I가 됐다”라고 해 안타까움을 일으켰다.
하루는 “성리 형은 츤데레, 한별 형은 4차원”이라며 형들에 대해 분석한 결과를 내놨다. 하루는 성리에게 노력을 많이 하는 고양이 같다고 전했고, 이에 성리는 하루가 애교가 많다며 하루의 손가락 플러팅을 설명해 폭소를 일으켰다. 또한 하루는 “한별 형이 외국살이를 오래 해서 마인드가 아메리카다”라며 자유분방하게 표현하는 장한별에 대해 극찬했고, 이에 장한별은 최신 유행하는 “짜스 짜스”를 직접 시연해 보이며 개그 욕심을 드러내 극 내향형에 대한 의심을 일으켰다.
팬들을 위한 이상형 공개 코너에서 성리는 이상형을 공식적으로 이미 발표했다면서 “여자 친구가 이름이 네 글자다. 성리학자”라고 팬클럽을 언급해 박장대소하게 했다. 옆에서 당혹스워하던 하루 역시 “저는 이상형이 팬분들밖에 없으니까”라더니 갑자기 “너”라고 손가락으로 가리켰고, 이에 장한별 역시 “외적 이상형은 없다. 차분하고 예의 바르고 서로를 잘 챙겨주는 '은하수' 사랑한다”라고 팬클럽을 외쳐 배꼽을 잡게 했다.
특히 심쿵 멘트를 들어보는 코너에서 김주하가 평가자로 나선 가운데 하루는 “예쁜 사람을 보면 기억을 잃는대”라는 최신 플러팅 멘트를 구사했지만, 이를 알지 못했던 김주하로 인해 합격점을 받지 못했다. 이에 “근래 가장 힘든 촬영인 거 같다”라고 긴장감을 드러내던 성리는 “너 때문에 전쟁 났대. 귀여war. 사랑스러war”라는 초강력 오글멘트를 구사했지만, 역시 김주하의 마음을 얻지 못하면서 탈락하고 말았다. 마지막 주자로 비장함을 내비쳤던 장한별은 진심을 담겠다며 “바다가 보이면 오션뷰, 니가 보이면 알러뷰”라는 다소 오래된 버전의 플러팅 멘트를 시전, 김주하에게 합격점을 받으면서 큰 웃음을 일으켰다.
한편 MBN 이슈메이커 토크쇼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28회는 오는 6월 6일(토)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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