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초심 잃었나..전현무 “‘흑백’ 출연 전과 후로 다른 사람” 실망 (‘사당귀’)[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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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31일, 오후 05:04

[OSEN=김채연 기자] 정호영 셰프가 초심을 잃은 레시피에 야유를 받았다.

31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곽범과 특급 만남을 가진 정호영 셰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곽범은 최근 고민이 있다며 “유튜브가 잘된다고 하는데 제가 개인 채널 연 걸 모른다”고 말했다. 현재 2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곽범은 64만 명을 보유한 정호영에 SOS를 친 것.

곽범은 “거기에 코미디만 올리니까, 다른 걸로 변주를 주고 싶다. 제 이름에 범이 들어기니까 ‘범상치 않은 주방’으로, 형을 저희 채널에 섭외하고 싶다”고 희망했다.

정호영은 꺼드럭거리면서도 “나만 믿어”라며 섭외에 응했고, 곽범은 90도로 고개를 숙이며 고마움을 표했다. 정호영은 “곽범이 잘나가긴 하지만 저도 핫해졌잖아요. 지금 아니면 떵떵거릴 시기가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 정호영은 캠핑요리로 볶음우동 레시피를 공개하며 “매니악~ 볶음우동 매니악~”이라고 노래를 열창했다. 스트레이키즈를 따라한 정호영의 모습에 김숙과 전현무의 경악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정호영이 레시피를 공개했으나, 시판 우동면, 굴소스를 사용하는 모습부터 생각보다 볼거리가 없는 모습에 곽범의 실망감을 더했다.

이에 김숙은 “전에 캠핑요리 해주셨을 때는 생닭을 자르는 것부터 뼈를 바르고, 그 안에 고기소스를 넣어서 닭날개 만두를 해줬다. 근데 너무 맛있게 해줘서 감동했다”고 했고, 전현무는 “우리가 아는 정호영은 ‘흑백’ 전 후로 다르다”라고 강조했다.

/cykim@osen.co.kr

[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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