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채연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월드컵 중계에 나서게 된 이유를 밝혔다.
31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중계진의 첫 상견례 자리가 포착됐다.
이날 전현무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부터 중계 제의를 받았으나 그동안 계속해서 고사해왔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번에 중계진으로 합류하게 된 이유로 전현무는 “나는 축구에 문외한이고, 이미 잘하고 있는 사람 자리를 뺏고 싶지 않았다. 이번에는 조금 달랐던 게 내가 KBS 입사 20년이 됐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스포츠 중계가 예전과 달라져서 이제는 OTT로 보니까, 중계가 많이 넘어가서 후배들이 스포츠 중계할 기회가 없는 거야. 기회를 만들어서 같이 윈윈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를 듣던 김숙은 “전현무 씨가 대단한게 저는 같이 프로그램을 많이 하고 있잖아요. 근데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걸 정리했다는 것만으로도 의지가 대단한 것 같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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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