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런닝맨' 갈무리
지석진이 양세찬과의 이름표 뜯기 대결에서 승리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SBS 야외 광장에서 '석진 VS 세찬 이름표 뜯기' 빅매치가 진행됐다.
이날 지석진과 양세찬은 오프닝에 참석하지 않고 지하 주차장에서 이름표 뜯기 대결을 준비했다. 유재석과 김종국이 MC를 맡아 경기를 진행한 가운데, 두 사람은 시작부터 몸을 사리지 않는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대결 과정에서 지석진은 양세찬의 옷을 잡아당기며 거센 공세를 펼쳤고, 양세찬 역시 적극적으로 맞서며 접전을 이어갔다. 예상보다 치열한 승부에 멤버들은 "생각보다 흥미진진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승자는 지석진이었다. 이름표 뜯기 대결에서 승리를 거둔 지석진은 "나 좀 다르지"라며 자신감을 드러낸 데 이어 "아빠들아 일어나라"라고 외치며 기쁨을 만끽했다. 이를 지켜보던 멤버들은 "말도 안 된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양세찬은 "어려웠다"라고 아쉬운 소감을 전하면서도 지석진의 승리를 축하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그는 "3개월만 달라"며 재대결을 요청했고, 제작진은 가을께 3차전 성사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minyoung3929@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