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박하영 기자] 배우 라미란이 '응답하라 1988' 끝나고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하게 된 비화를 전했다.
31일 유튜브 채널 ‘유연석의 주말연석극’에는 ‘“라떼는 말이야(?)” 유바리토크바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매체에 늦게 데뷔한 라미란은 하루도 쉴 틈 없이 일을 하면서 영화 57편, 드라마 40편에 출연한 바. 그는 “나는 진짜 한 회 차 나오는 단역부터 해서 작품 수 엄청 많다. ‘친절한 금자씨’ 하고 나서 진짜 안 가리고 다 했다. 그냥 오디션 붙으면 다 했다”라고 말했다.
공백이 없다는 라미란은 2013년 ‘막돼먹은 영애씨’ 이후 2014년, 2015년 거의 쉬지 않고 일했다며 “그때 하는 게 다 잘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라디오스타’ 출연해서 검색어에 계속 오르다가 ‘진짜사나이’ 군대 갔다 와서 그게 또 ‘최고 시청률 상’ 받고 이러면서 엄청 잘 됐다”고 회상했다.
대망의 ‘응답하라 1988’까지 잘 됐다는 라미란은 “하루에 네 탕 뛴 적이 있다. 아침에 드라마 촬영 시작하고 중간에 포천에서 영화 찍고 다시 아침에 찍었던 드라마 찍고, 저녁에 또 다른 드라마 찍었다”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유연석이 “근데 캐릭터 다 다르지 않냐”고 묻자 그는 “스위치를 계속 바꿨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유연석이 “그리고 이제 ‘응답하라 1988’ 그 이후로 한 10년을”이라고 언급하자 라미란은 “많이 울궈먹었다. 치타 여사 버프가 아직까지 가고 있다. 10년이 지났는데도”라고 했다.
무엇보다 라미란은 “나는 ‘응답하라 1988’ 끝나고 종영 인터뷰하는데 너무 기자님들 많으니까 그랜드 호텔을 빌렸다. 그래서 기자회견을 했다. 내가 무슨 사고를 친 것도 아닌데 ‘제가 왜 여기’ 그래서 그냥 호텔방 위에서 사진 초스피드로 찍고 내려가서 인터뷰 했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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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연석의 주말연석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