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강회장' 이준영 몸에 깃든 손현주, 자식 향한 피의 복수 시작… 최고 5.8%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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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6월 01일, 오전 08:06

황준현의 몸을 빌린 강회장의 본격적인 반격이 시작되면서 안방극장에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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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3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2회에서는 주인공 강용호(손현주 분)가 자신을 배신하고 천륜을 저버린 딸 강재경(전혜진 분)과 아들 강재성(진구 분)을 향해 본격적인 참교육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청률은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5.2%를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5.8%까지 치솟으며 가파른 상승세를 증명했다.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이날 방송에서 황준현(이준영 분/강용호 영혼)은 자신의 원래 몸으로 돌아가려 병실을 찾았으나, 몸이 가까워질수록 서로의 목숨이 위태로워진다는 청천벽력 같은 사실을 알게 됐다. 영혼을 되찾기 막막해진 상황에서 강용호는 자신에게 뺑소니 사고의 책임을 전가하려는 자식들과 대면하게 됐다. 강재경과 강재성 남매는 아버지를 걱정하기는커녕 황준현에게 보상금을 제안하며 사건을 유야무야 덮으려 했고, 심지어 각종 비리와 논란을 모두 아버지의 지시였다고 언론에 발표하며 회장직을 박탈하려는 야욕을 드러냈다.

특히 이들 남매가 병실에 누워있는 아버지를 강제로 제거하려는 극악무도한 만행까지 저지르자, 이를 목격한 강용호는 간신히 화재 경보를 울려 위기를 넘기며 참담한 심경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강용호는 제 자식들 때문에 삶을 송두리째 잃어버린 청년 황준현에게 자신의 인생과도 같은 최성그룹을 통째로 주어 보상하기로 결심했다.

이에 황준현의 몸을 한 강용호는 자식들을 찾아가 최성그룹 인턴 자리를 요구했고, 최성물산 자재 2팀 인턴사원으로 입사해 철저한 복수 준비에 착수했다. 오랜 심복인 이상재(김종태 분)에게 회장의 명의로 비밀 편지를 남겨 포석을 깐 그는 마침내 인턴 PT 현장에서 거대한 반격의 서막을 올렸다.

황준현이 인턴 PT에서 강재성의 비자금 창고를 정조준해 폭로하는 동시에, 사장단 회의실에서는 이상재가 강 회장의 편지를 대독하며 '핏줄 승계 폐지'를 전격 선언했다. 이 타이밍에 회의실 문을 열고 당당히 입장한 황준현이 “그럼 저도 자격이 있는 겁니까, 최성그룹 회장이 될 자격”이라는 대사를 던지며 승계 전쟁의 참전을 선포하는 엔딩은 안방극장에 역대급 전율을 안겼다.

벼랑 끝에 몰린 인턴사원의 신분으로 대기업 왕좌를 노리는 짜릿한 복수극,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3회는 오는 6월 6일 토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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