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과거 흡연 고백 "그거라도 해야 살았는데...이제는 '노술'·'노담'" [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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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01일, 오후 06:39

[OSEN=연휘선 기자] 코미디언 조혜련이 과거 흡연 경험을 고백했다. 

지난달 29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최욱의 매불쇼'에는 조혜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자신이 연출을 맡고 출연까지 한 연극 '사랑해 엄마'를 소개했다. 

'사랑해 엄마'는 조혜련이 현재의 남편과 함께 제작한 작품이다. 이에 최욱이 "몇 번째 남편이냐"라고 질문하자, 조혜련은 "두 번째 남편이다. 정확하게 해야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최욱은 조혜련의 전 남편과 인연이 있었다. 이에 최욱은 "첫 번째 남편 분이 음악 엔지니어였는데 내가 거기서 아르바이트를 했었다"라고 과거사를 밝혔다. 조혜련은 이에 "미쳤나. 나랑은 연락 안 한다. 네가 일한 걸 여기서 왜 이야기하냐"라고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실제 조혜련은 지난 2012년 전 남편과 이혼하며 2014년 현재의 남편과 재혼했다. 그 사이 조혜련은 자기관리에 힘쓰며 변화를 겪었다. 술은 무슨 담배까지 끊으며 건강 회복에 힘쓴 것. 

최욱이 "한때 담배 피우지 않으셨냐"라고 묻자, 조혜련은 "이제 안 피운다. 기독교인이 되면서 '노술', '노담'을 한다. 커피도 최대한 줄였다. 나이도 들면서 좋은 데에 에너지를 써야 해서 그렇다"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그 때는 그냥 피웠을 때다. 그 거라도 해야 살 수 있었다. 지금은 너무 좋아졌다. 안 하는 게 좋은 것 같다. 몸에 좋지 않은 건 안 하는 게 좋은 것 같다. 옛날엔 그런 걸 몰랐다"라고 털어놨다. 

/ monamie@osen.co.kr

[사진] 유튜브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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