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안 웃기는데 살아남아" 김장훈, 돌직구 저격? "없으면 안 되는 사람" 극찬 ('짠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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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01일, 오후 08:26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가수 김장훈이 방송인 신동엽을 향한 거침없는 입담으로 웃음을 안겼다.

1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김장훈 이세돌 [짠한형 EP.147] 신의 한 수 조합_숲튽훈과 이세돌 9단'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장훈은 신동엽의 방송 활동을 언급하며 "동엽이 웃기네. SNL 가면 말도 적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동물농장', '미운 우리 새끼', 또 뭐 하냐"고 물었고, 신동엽은 "미우새도 그렇고 동물들도 띄워줘야 하니까 말을 줄이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김장훈은 "내가 하는 거 형 많이 봤네"라는 신동엽의 농담에 아랑곳하지 않고 "신동엽은 '불후의 명곡' 완전 날로 먹는다"고 또 한 번 돌직구를 날려 현장을 폭소케 했다.

뜻밖의 공격(?)에 신동엽도 "전반적으로 약간 그런 느낌이긴 하다"고 순순히 인정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김장훈의 말은 비판이 아닌 극찬에 가까웠다. 그는 "본인이 튀지 않으면서 프로그램을 끌고 가는 게 대단한 것"이라며 "안 웃기는데 살아남는 것도 대단하다"고 농담을 던졌다. 이어 "예전에 같이 했던 '직장인' 같은 프로그램에서도 큰 역할을 하는 것 같지 않은데, 막상 신동엽이 없으면 안 되더라"며 진행자로서 신동엽의 존재감을 높이 평가했다.

신동엽 역시 특유의 여유로운 반응으로 받아치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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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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