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1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서는 부모님과 연을 끊은 뒤, 아버지의 행방을 찾을 수 없는 의뢰인의 사연이 담겼다.
이날 의뢰인은 돌싱인 아내와 결혼을 준비하며 가족과 연을 끊었다고 고백했다. 의뢰인은 결혼을 반대했던 아버지와 달리 두 사람을 지지했던 어머니를 믿고 결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당시 누나의 과실로 발생한 교통사고를 수습하느라 어머니가 결혼식 직전까지 연락을 받지 않았고, 끝내 장모님 혼자 혼주석을 지켰다고 털어놨다.
이에 따라 가족과 연이 끊긴 의뢰인은 아버지가 다치셨다는 소식에 5년 만에 집을 찾아갔지만, 아버지가 요양병원에 입원 중이라고만 할 뿐 행방을 알려주지 않는다고 토로했다. 더불어 아버지의 흔적은 모두 사라지고, 누나가 아버지의 방을 차지했다고 부연했다. 변호사, 사설탐정까지 알아봤던 의뢰인은 경찰서에도 찾아갔지만, 가족 중 누군가 위치를 안다면, 실종 신고도 할 수 없다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서장훈과 이수근은 석연치 않은 사연에 아버지의 위치와 상황은 알아야 한다고 입을 모으며 경찰과 대동해 아버지가 적법한 곳에 계시는지 안부만이라도 확인할 것을 조언했다.
한편,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선녀 보살 서장훈과 동자 이수근이 꽉 막힌 속을 확 뚫어줄 신통방통 해결책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