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日 첫 투어 11회 전석 매진..'시제석·스탠딩' 추가 전격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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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02일, 오후 02:42

[OSEN=최이정 기자] 그룹 아일릿(ILLIT)의 기세가 무섭다. 한국을 넘어 일본까지 완벽하게 접수하며 글로벌 ‘대세’의 위엄을 제대로 입증했다.

2일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빌리프랩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의 첫 번째 일본 투어 ‘ILLIT LIVE ‘PRESS START♥︎’ in JAPAN’(이하 ‘PRESS START’) 5개 도시 11회 공연의 일반 지정석 티켓이 전 회차 초고속 매진을 기록했다.

전석 매진 이후에도 표를 구하지 못한 현지 팬들의 아쉬움 섞인 문의와 요청이 쇄도했고, 이에 아일릿 측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화답하고자 아이치, 효고, 도쿄 공연의 시야제한석과 후쿠오카 공연의 스탠딩석을 추가로 전격 오픈하기로 결정했다.

아일릿의 이번 일본 투어 ‘PRESS START’는 오는 6월 13~14일 아이치를 시작으로 20~21일 오사카, 29~30일 후쿠오카, 7월 18~19일 효고, 그리고 7월 23일과 25~26일 도쿄까지 숨 가쁘게 이어질 예정이다.

이들의 대박 행진은 이미 예견돼 있었다. 지난 3월 개최된 ‘PRESS START’ 서울 공연 역시 선예매 당일 빛의 속도로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해 시야제한석을 추가 오픈했던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개최했던 팬콘서트 ‘2025 ILLIT GLITTER DAY’ 역시 서울, 가나가와, 오사카에서 전석 ‘완판’ 신화를 썼던 만큼, 아일릿은 매 공연마다 독보적인 흥행 보증수표로 자리매김했다.

공연뿐만 아니라 음원 차트에서도 아일릿이 일으킨 ‘테크노 열풍’이 식지 않고 있다. 미니 4집 타이틀곡 ‘It’s Me’는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의 5월 월간 차트 5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막강한 음원 저력을 과시했다.

또 유튜브 ‘주간 인기곡’(집계 기간 5월 22일~28일) 5위,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8위, 라인뮤직 주간 차트 12위 등 주요 차트 상위권을 싹쓸이 중이다. 여기에 전 세계 유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글로벌 유튜브 ‘주간 인기곡’ 차트에서도 12위를 기록, 4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하며 전 세계를 무대로 한 강력한 '롱런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빌리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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