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X강민아, '감정 전이' 로맨스로 묶였다…새 드라마 '공감세포' 7월 4일 첫방

연예

OSEN,

2026년 6월 02일, 오후 03:19

[OSEN=최이정 기자] 배우 김명수와 강민아, 권소현, 신우겸이 올여름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일 신선한 로맨틱 코미디로 뭉친다. ‘감정 전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내세운 새 드라마 '공감세포'가 전격 출격을 알렸다.

오는 7월 4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새 드라마 ‘공감세포’(극본 정연·김성래, 연출 김칠봉)는 공감을 부정한 여자와 공감을 떠안은 남자가 ‘감정 전이’라는 초현실적인 사건을 통해 서로의 세계를 침범하며 감정을 다시 배워가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 ‘두 번째 남편’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칠봉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정연, 김성래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먼저 김명수는 유명한 심리상담 전문가 '차은환' 역을 맡았다. 독특한 상담 방식으로 큰 인기를 얻은 그는 우연한 계기로 톱스타 유지안(강민아 분)과 엮이게 된다. 김명수는 겉으로는 능글맞아 보이지만 속으로는 타인의 감정을 지나치게 짊어진 캐릭터의 복잡다단한 심리를 그려낸다.

강민아는 전직 국민 걸그룹 출신의 안하무인 톱스타 '유지안'으로 분해 '겉바속촉' 매력을 발산한다. 극 중 유지안은 어릴 적부터 철저한 관리 속에 자라나 공감 능력이 다소 부족한 인물이다. 세상의 중심이 자신이라 믿던 그녀가 인생의 위기 속에서 차은환을 만나며 조금씩 변화하고 성장해가는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걸그룹 포미닛 출신 배우 권소현이 유지안의 라이벌이자 떠오르는 여배우 '한이진' 역을 맡아 극의 팽팽한 긴장감을 더한다. 과거 같은 걸그룹 활동 시절 유지안에게 느꼈던 열등감을 현실감 있게 풀어내며 몰입도를 높인다. 신우겸은 차은환의 '찐친'이자 든든한 조력자인 '동경' 역으로 합류, 활기차고 유쾌한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공감세포’ 제작진은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력이 ‘감정 전이’라는 신선한 소재에 완벽한 설득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특수한 상황 속에서 일어나는 인물들의 입체적인 변화와 로맨스 케미를 주목해 달라”고 전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글로벌 미디어 기업 에이앤이 코리아(A+E Korea)가 제작투자와 글로벌 배급을 주도한다. 라이프타임과 LG U+tv모바일, 디즈니+를 통해 동시 공개된다. 

/nyc@osen.co.kr

[사진] 루크미디어,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큐브엔터테인먼트, 신우겸 제공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