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타쿠야, 콘도 마사히코 첫 韓 콘서트 게스트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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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02일, 오후 03:55

[OSEN=최이정 기자] 일본 아이돌계의 '살아있는 전설' 콘도 마사히코의 첫 역사적인 내한 공연을 위해 가수 신유와 방송인 타쿠야가 지원사격에 나선다.

공연 주최사 타키엘은 오는 6월 27일 오후 5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개최되는 콘도 마사히코의 첫 한국 단독 콘서트 ‘마사히코 콘도 ~오맛치합니다 2026! 스페셜 인 서울’의 게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데뷔 47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단독 무대를 갖는 콘도 마사히코는 이날 공연에서 신유, 타쿠야와 각각 특별한 듀엣 무대를 꾸미며 국경과 세대를 뛰어넘는 음악적 교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두 게스트는 합동 무대뿐만 아니라 저마다의 매력을 꾹꾹 담아낸 솔로 무대까지 준비했다.

먼저 게스트로 합류한 신유는 '잠자는 공주', '시계바늘', '꽃물'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자타공인 트로트 황태자다. 최근 MBN ‘현역가왕’ 등 대형 경연 프로그램에서 날카로우면서도 따뜻한 심사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특히 신유는 지난 2025년 일본 후지TV ‘한일가왕전 재팬라운드’에 콘도 마사히코와 함께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며 각별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또 다른 게스트인 타쿠야는 그룹 크로스진 출신으로, JTBC ‘비정상회담’을 통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후 현재 ‘톡파원 25시’ 등에서 맹활약 중인 대표적인 일본 출신 방송인이다. 최근 KBS 2TV ‘불후의 명곡’ 등에서 깜짝 무대를 선보이며 탄탄한 음악적 역량을 다시금 입증한 타쿠야는 콘도 마사히코와 세대를 초월한 특별한 듀엣을 완성하며 한일 양국 팬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물할 것으로 보인다.

1964년생인 콘도 마사히코는 명곡 ‘긴기라긴니 사리게나쿠’로 국내에서도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했던 일본 음악계의 거물이다. 지난 2024년 ‘한일톱텐쇼’ 출연을 시작으로 국내 활동의 물꼬를 틀었다.

/nyc@osen.co.kr

[사진] 타키엘, 초이크리에이티브랩, 디퍼런트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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