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생각 없다"더니..노홍철, 48세 솔직 고백 "부모님 마음이 눈에 밟혀" ('스님과 손님')

연예

OSEN,

2026년 6월 02일, 오후 10:04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결혼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2일 방송된 스님과 손님에서는 법륜스님과 함께 인도 여행을 떠난 노홍철의 진솔한 고민이 공개됐다.

이날 법륜스님과 릭샤를 타고 이동하던 노홍철은 결혼 이야기가 나오자 "저는 아예 한 번도 결혼을 안 했다"며 "요즘은 평생 혼자 살겠다는 생각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1대1 대화에서 노홍철은 현재 삶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그는 "큰 고민은 없다. 올해 48세인데 일이 놀이인지, 놀이가 일인지 모를 정도로 신나게 살고 있다"며 "연애 자체에도 큰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부모님 이야기가 나오자 표정이 달라졌다.노홍철은 "부모님이 강요를 하진 않지만 바람처럼 말씀하신다"며 "그래서 저는 오히려 '결혼 안 한다', '기대 자체를 하지 말라'고 확실하게 선을 그었다"고 털어놨다.그러면서도 "신기하게도 나는 선을 그었다고 생각했는데 부모님 생각이 나면서 '진짜 연애라도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고백했다.

특히 그는 "결혼 생각은 없지만 부모님 마음이 눈에 밟힌다"고 말하며 많은 30~40대 비혼 세대가 공감할 만한 고민을 전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스님과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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