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강서정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이 또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정규 2집 ‘‘PUREFLOW’ pt.1’이 일본 발매 당일에만 6만 8497장 판매되며 6월 1일 자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했다. 르세라핌은 싱글을 제외하고 한국에서 발매한 일곱 개의 음반 모두를 해당 차트 정상에 올리며 4세대 K-팝 걸그룹 중 유일한 기록을 남겼다.
‘‘PUREFLOW’ pt.1’은 앞서 빌보드 재팬 ‘다운로드 앨범’(집계 기간: 5월 18~24일)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 또한 발매 후 3일간의 판매량으로 한터차트(집계 기간: 5월 18~24일)와 이틀간의 출하량으로 써클차트(집계 기간: 5월 17~23일) 주간 음반 차트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이 앨범은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6월 6일 자) 10위에 안착했다. 르세라핌은 4세대 K-팝 걸그룹 중 유일하게 싱글을 제외한 5개 앨범을 연속해서 해당 차트의 10위권에 진입시키는 등 일본, 한국과 미국에서도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다.
이뿐 아니라 타이틀곡 ‘BOOMPALA’(붐팔라)는 멜론, 벅스, 지니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의 일간 차트에서 상승세를 보인다. 특히 벅스에서는 발매 당일(5월 22일 자) 79위로 진입한 뒤 6월 2일 자 15위까지 순위를 대폭 끌어올렸다. 또한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6월 1일 기준 누적 재생 수 1371만 8362 회를 돌파했다.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과 애플뮤직 ‘오늘의 톱 100: 글로벌’에 계속 진입하는 등 앨범과 타이틀곡이 나란히 호응을 얻고 있다.
르세라핌은 2023년 ‘FEARLESS’로 일본 데뷔와 동시에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 1위를 찍으며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괄목할 족적을 남겼다. 당시 해외 여성 아티스트가 데뷔 음반으로 정상에 오른 사례는 약 5년 3개월 만이었다. 지난해 10월 발표한 싱글 1집 ‘SPAGHETTI’는 올해 ‘주간 싱글 랭킹’(집계 기간: 2월 2~8일) 정상에 올랐다. 해외 여성 뮤지션이 이 차트 정상을 점령한 것은 3년 만이다. 르세라핌은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6’(SUMMER SONIC 2026)에 첫 출격한다. 이들은 6월 14일 오사카와 16일 도쿄에서 무대를 선보인다. /kangsj@osen.co.kr
[사진] 쏘스뮤직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