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31기 경수, '따돌림 피해' ♥순자 공개 응원 "방송 동안 너무 고생 많았어"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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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03일, 오후 03:33

[OSEN=연휘선 기자] '나는 솔로(SOLO)' 31기 경수가 방송에서 따돌림 피해를 당한 여자친구 순자를 공개적으로 지지하며 응원했다.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약칭 나솔)' 31기 경수는 3일 개인 SNS에 방송 후 일주일이 지나며 심경글을 게재했다. 

"예상치 못했던 과분한 관심과 응원을 받으며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라고 운을 뗀 그는 "방송을 통해 제 모습을 다시 돌아보면서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많이 느꼈고, 앞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물론 방송의 재미와 방향을 위해 편집된 장면도 있고, 해명하고 싶은 순간들도 많지만, 아쉽거나 행복한 장면에서의 모든 모습이 결국 제 모습이었을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매서운 겨울 바람 속에서 함께 고생하고, 멋지게 방송을 만들어주신 피디님과 감독님, 그리고 수많은 제작진 분들께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 더불어 숱한 오해 속에서도 31기 경수를 믿고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신 시청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나솔' 31기 경수는 "마지막으로 다은아. 너무 사적인 얘기라 마지막에 적는 거 이해해 줘. 민망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믿어줘서 고맙고 또 미안해. 방송 보는 동안 너무 고생 많았어. 앞으로는 더 예쁘게 만나자"라며 '현커'가 된 여자친구 순자를 공개적으로 응원했다.

최근 방송된 '나솔' 31기에서는 프로그램 최초로 여성 출연자들 사이 따돌림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자아냈다. 옥순, 영숙, 정희가 순자에 대해 뒷담화를 하거나 견제하는 모습이 방송된 것. 이로 인해 순자는 방송 도중 눈물을 보이거나 스트레스로 인한 급성위경련 증세를 호소하는 등의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다음은 경수의 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31기 경수입니다.

방송이 끝난지 일주일이 지난 지금, 저는 예상치 못했던 과분한 관심과 응원을 받으며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처음 솔로나라에 입소 연락을 받았을 때부터 퇴소하는 순간까지 5박 6일이라는 시간 동안 정말 정신없이 몰입하면서 보냈습니다. 이후 방송을 통해 제 모습을 다시 돌아보면서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많이 느꼈고, 앞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방송의 재미와 방향을 위해 편집된 장면도 있고, 해명하고 싶은 순간들도 많지만, 아쉽거나 행복한 장면에서의 모든 모습이 결국 제 모습이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매서운 겨울 바람 속에서 함께 고생하고, 멋지게 방송을 만들어주신 피디님과 감독님, 그리고 수많은 제작진 분들께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더불어 숱한 오해 속에서도 31기 경수를 믿고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신 시청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다은아. 너무 사적인 얘기라 마지막에 적는 거 이해해 줘. 민망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믿어줘서 고맙고 또 미안해. 방송 보는 동안 너무 고생 많았어. 앞으로는 더 예쁘게 만나자

/ monamie@osen.co.kr

[사진] ENA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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