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월드투어 일정에도 투표소 찾았다...개념도 '월드 와이드 핸섬' [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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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03일, 오후 05:14

[OSEN=연휘선 기자] 인기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월드투어로 바쁜 와중에도 본투표 당일 6.3 지방선거에 참여한 모습이 포착돼 귀감이 되고 있다. 

진은 오늘(3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중구기술교육원에 마련된 한남동 제3투표소를 찾았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지는 본투표에 임하기 위해 바쁜 일정을 쪼개 투표소를 찾은 것이라고. 

투표장에서 진은 회색 반팔 티셔츠에 같은 회색의 긴 트레이닝바지를 입고 등장했다. 검은색 캡모자를 눌러쓴 그는 흰 운동화까지 무채색 계열의 가벼운 일상복 차림을 갖췄다. 

선거철만 되면 아이돌 등 유명 인사들의 사진과 포즈 하나에도 정치색 논란이 제기되는 바. 이를 피하고 긁어부스럼을 만들지 않기 위한 행보로 풀이됐다. 

투표를 마친 그는 현장에 있던 일부 취재진에게 가볍게 인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그를 알아본 팬들에게 손인사를 건네며 빠르게 투표장을 벗어났다는 후문이다. 

특히 최근 방탄소년단은 월드투어 '아리랑'으로 전 세계를 돌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상황. 당장 지난달 28일에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아리랑' 투어 공연이 마무리됐던 터다. 

또한 오는 12일과 13일에도 부산에서 '아리랑' 공연을 앞두고 있는 상황. 숨가쁜 일정 속에도 투표에 참여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잊지 않은 진의 행보가 귀감이 되고 있다.

오늘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지난달 29일과 30일에 치러진 사전투표를 비롯해 이날 새벽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치러지는 본투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앞서 사전투표에는 유권자의 23.51%가 참여했고, 본투표 당일인 이날 오후 5시까지 약 57.2%의 유권자가 참여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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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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