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40주년’ 김완선 “내 이야기, 죽기 전엔 해봐야 하지 않을까?” (스페이스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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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6월 03일, 오후 10:29

가수 김완선이 화려한 무대 뒤 고독했던 순간들을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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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밤 방송되는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관객 없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던 2020년 공연의 아쉬움을 털어내고, 꽉 찬 관객석과 열정적인 함성으로 가득 찬 김완선의 열정적인 무대가 공개된다.

이날 김완선은 “내 이야기를 죽기 전에는 해봐야 하지 않을까?”라는 깊은 소회와 함께 자신의 음악 인생을 집약한 완벽한 세트리스트를 선보인다. 1986년 발표된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오늘밤’을 시작으로 ‘싫어요’, ‘가장무도회’, ‘모노드라마’, ‘리듬 속의 그 춤을’,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등 시대를 뒤흔든 메가 히트곡들이 무대를 가득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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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완선은 40년 동안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을 떠올리며,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곡으로 ‘모노드라마’를 소개한다. 김완선은 “나를 가사로 가장 잘 표현하는 노래이기 때문”이라고 밝힌다.

이어 “너무 어린 나이에 일을 시작했고, 모든 걸 통제당하다 보니 어느 순간 껍데기만 남아있고 안은 다 없어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래서 끊임없이 나를 찾으려고 노력했다”며 화려한 조명 뒤에 가려졌던 고독의 시간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오늘(3일) 밤 10시 50분 방송.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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