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보다 예쁘네"…신지, 본인 못 알아본 시장 사장님 '망언'에 당황 ('어떠신지') [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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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04일, 오전 05:56

[OSEN=박근희 기자] 가수 신지가 전통시장 상인의 유쾌한 착각 때문에 당황했다.

3일 오후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는 '시장의 축복이 끝이 없네~ (통인시장 100% 즐기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신지와 문원 부부는 통인시장 명물인 오란다 매장을 찾아 시식에 나섰다. 맛을 본 신지는 깜짝 놀란 표정으로 "사장님 오란다가 왜 안 딱딱해요?"라며 부드러운 맛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가게 주인은 신지에게 "신지랑 비슷하게 생겼네"라며 뜻밖의 닮은꼴을 제안했다. 당사자인 신지는 곧바로 미소를 지으며 "네, 신지예요"라고 화답했으나, 사장님은 그저 넉살 좋은 손님의 재치 있는 농담으로 치부하며 웃어넘겼다.

사장님은 신지를 향해 극찬의 의미로 "더 예쁜 신지"라는 멘트를 날렸고, 신지는 "제가 신지예요. 진짜 신지예요"라고 연이어 해명했다.

신지는 "화면에 어떻게 나오길래 더 예쁜 신지래 나보고"라며 황당함을 토로했다. 이어 "그럼 화면에 나오는 애는 안 예쁜 신지인가 보지?"라고 능청스럽게 받아치며 특유의 유쾌한 입담으로 응수했다.

그제야 상황을 파악한 사장님은 손사래를 치며 "더 예뻐가지고. 화면에서 보는 거보다 훨씬. 화면이 잘못됐네. 카메라 좀 좋은 거 쓰라니까"라고 방송 장비를 탓하는 능청스러운 입담을 자랑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유튜브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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