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나는 솔로’ 32기 돌싱특집 첫 번째 출연자 영숙이 환한 미소와 사랑스러움으로 영식, 영수 등의 표를 받았다.
3일 방영된 SBS 예능 ‘나는 SOLO - 나는 솔로’(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32기 돌싱 특집이 시작되었다. 31기의 폭풍이 끝나기도 전에 빠른 전개를 예고하는 32기 돌싱 특집 속도는 일단 출연자들의 등장부터 주목을 받았다.

큰 키에 덤던한 듯 나타난 영수는 “저는 특이하다. 집요하다. 환불원정대라고 해서, 좀 또라이 기질이 있다”라면서 “순자산은 10억 정도 있다. 주담대 집 하나, 오피스텔 하나 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원하는 여성상으로 솔로나라의 옥순 같은 스타일이 좋다고 말했다.
영수는 “21년도에 선 봐서 결혼했다. 8~9개월 연애 후 1년 동안 결혼 생활을 했는데, 기본적으로 성격 차이다. 저도 참 힘들었는데 그럼에도 제가 부족한 거다”라며 일단 이혼의 이유를 이렇게 말했다. 또한 영수는 “저는 전문직인 사람들, 아니면 정말 엄청나게 예쁜 사람이 좋다”라면서 “아이를 꼭 갖길 원해서 여성 분이 어리면 좋겠다”라며 구체적으로 이상형을 덧붙이기도 했다.

영식은 “15년 친구가 소개팅을 해줬다. 만나다가 3개월 만에 혼전임신을 했다. 대학생 때였지만 아이를 지울 수 없어서 결혼 후 바로 생계 전선에 들어섰다. 지금 아들은 중학교 1학년이 됐다”라며 어린 나이에 아빠가 됐다고 말했다.
영식은 “20대 때 제가 벌던 수입으로는 가계를 꾸릴 수 없었다. 처가 도움을 많이 받고, 육아도 힘들었다. 더 참고 살았으면 어땠을까 싶다. 5년 살고 협의 이혼했다”라며 이혼의 이유를 말했다. 그는 “저는 연애 스타일이 스며드는 편이다. 전 여자친구들이 딸 키우는 느낌이라고 했다. 늦으면 데리고 가고 싶고 그랬다”라며 자신의 장점에 대해 말했고, 아들에게 재혼 의사를 물은 후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런 두 남성을 흔든 여성 출연자가 등장했다. 산뜻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컬의 단발머리에 화사한 진한 핑크 원피스를 입고 나타난 영숙은 환한 미소로 걸어나왔다. 한양대 음대 성악과 출신이라 목소리는 물론 당찬 느낌까지 그의 매력은 충분히 시선을 끌만했다.
옥순 같은 상을 선호한다고 말했던 영수는 주저없이 첫인상 선택을 영숙으로 꼽았다. 그는 영숙의 웃는 얼굴을 가만히 들여다보면서 한참 보곤 했었는데, "소개팅 같은 데서 첫만남에 그렇게 환하게 웃으면서 오진 못하잖아요"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영식 또한 영숙을 첫인상으로 꼽았다. 그는 "영숙이 입은 핑크색 원피스가 이런 자리에 너무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시선이 계속 갔다. 그래서 첫인상을 선택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0표를 받은 옥순 등은 "너무 부럽다"라며 서운해했고, 0표인 줄 알았던 영자는 영철 등의 선택을 받으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SBS 예능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