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박명수 우정 이 정도였어? "이산가족 상봉한 듯 반가워" ('위대한 가이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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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04일, 오전 11:48

[OSEN=연휘선 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위대한 가이드3'에서 더 뜨거운 예능 열정을 선보인다. 

오는 9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새 예능 '위대한 가이드3'는 여행지로 생각해 보지도 않은 생소한 나라 출신의 대한외국인이 설계한 가이드북만 믿고 무작정 떠나는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앞선 시즌들에서 특유의 엉뚱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사랑받은 최다니엘이 다시 한번 고정으로 활약하는 바. 이 가운데 그가 4일 서면 인터뷰를 통해 새 시즌을 향한 진중한 다짐과 잊지 못할 성취감의 순간들을 밝혔다.

최다니엘은 '위대한 가이드'가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하게 된 것에 대해 “벌써 시즌3를 맞이했다는 게 정말 영광스럽고, 사랑해주시는 많은 시청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시즌을 거듭할수록 제작진과 출연자 모두 ‘어떻게 하면 더 큰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할 수 있을까’ 깊이 고민한다. 이번 시즌에 준비한 다양한 볼거리들이 시청자분들께 큰 만족을 드렸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위대한 가이드3'는 아프리카 여행으로 꾸며진 바. 평소 도시 여행을 선호하던 최다니엘의 성향과는 달랐다고. 이에 그는 “다가올 험난한 모험들을 헤쳐나가기 위해 여행 전부터 평소 체력 관리를 철저히 하는 등 적극적으로 임했다. 덕분에 이번 시즌을 그 어느 때보다 깊고 진중한 마음으로 맞이할 수 있었다”라고 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그 중에서도 그는 에티오피아의 미지 속 부족민들과 마주했던 순간을 가장 인상깊은 순간으로 꼽았다. 최다니엘은 “각 부족들이 사는 마을에 직접 찾아가 만났던 장면은 충격적일 정도로 강렬했다. 그들이 이어온 전통과 문화, 몸의 문양, 액세서리, 심지어 몸에 새겨진 상처까지 의미 없는 것은 단 하나도 없었다. 과연 이들이 바라보는 세상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졌고, 도시에서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와는 분명히 다를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힘주어 밝혔다.

끝으로 그는 아프리카 2회차 여행에 대해 “처음엔 지난 시즌에 이어 아프리카를 또 가나 싶었지만, 워낙 넓고 무궁무진하다는 제작진의 말에 바로 수긍했다”라며 솔직한 고민을 밝혔다.

무엇보다 그는 다시 만난 '위대한 가이드' 멤버들에 대해 “다시 뭉친 사형제는 이제 찐으로 가까워졌다. 어색함 없이 장난치는 막내 무진이와 4명의 관계를 편하게 받아들이시는 명수 형님까지, 네 명이 다시 모였을 때는 마치 오래전에 헤어진 가족을 다시 상봉한 것만 같은 뭉클한 기분이었다”라고 해 기대감을 더했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MBC에브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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