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보금자리 찾은 유준원 "날 진심으로 도와줄 회사와 멤버들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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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6월 04일, 오후 01:40

가수 유준원이 새 보금자리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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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 기획사 콘티는 4일 "유준원과 지난 3월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유준원은 콘티가 준비 중인 보이그룹의 멤버로 데뷔 예정이라고.

이어 소속사 측은 "그가 오직 음악과 무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약속하며, 유준원이 소속될 새로운 보이그룹은 '보이즈 플래닛' 등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실력파 참가자들로 구성됐다고 설명해 기대를 모았다.

유준원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계약 소감을 밝혔다. 그는 "지난 3년 동안 말하고 싶어도 말할 수 없었던 날들이 많았다. 이제는 저를 진심으로 도와줄 회사와 함께 뛸 멤버들을 만났다"며 설레는 속내를 내비쳤다.

다만 우려를 자아내고 있는 부분도 있다. 바로 3년 전부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유준원과 제작사 펑키스튜디오 간 계약 분쟁. 펑키스튜디오는 유준원이 '소년판타지' 데뷔조 멤버로서 활동해야 할 의무를 저버리고 무단으로 숙소를 이탈했다며 3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이와 관련 콘티 측은 "유준원과의 계약에 앞서, 현재 진행 중인 법적 분쟁 사항을 법률 대리인과 함께 면밀히 검토했다. 그 결과 향후 연예 활동을 진행하는 데 있어 어떠한 법적 문제도 없음을 명확히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유준원과 관련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관련해 아티스트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향후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악의적인 명예훼손이나 소속 아티스트의 활동을 저해하는 업무방해 행위에 대해서도 법적 조치를 포함해 엄정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콘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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