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세' 선우용여, '골절수술' 전원주에 "살 날 얼마 안남아" 씁쓸(전원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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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04일, 오후 05:22

[OSEN=김나연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나이가 들어갈수록 "재밌게 잘 살아야 한다"는 신념을 전했다.

2일 '전원주_전원주인공' 채널에는 "선우용여에게 5성급 호텔 뷔페 대접한 전원주"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선우용여와 전원주는 함께 호텔 뷔페를 먹기 위해 이동했다. 이에 선우용여는 전원주를 향해 "이제 다리가 괜찮냐"고 걱정스레 물었다.

앞서 전원주는 고관절 골절로 수술을 받았고, 이로 인해 유튜브 활동도 잠시 멈췄던바 있다. 이에 전원주는 "아직 조금 아프다"라고 털어놨다.

선우용여는 "이제 조심해야한다"며 "그렇게 입찬소리 하면 안되는거 맞지? 잘 걷는다고 막 자랑하면 꼭 업을 받는다. 불교를 믿으면서 그걸 모르냐"고 핀잔을 줬다.

이에 전원주는 "그냥 넘어졌다. 사람들이 나만 보고 있으니까 멋있게 걷는 거 보이느라고 넘어졌다"고 상황을 설명했고, 선우용여는 "그러니까 업보가 딱 나오는거다"라고 타박했다. 

선우용여는 "언니가 그래도 오늘 예쁘게 입고 와서 내가 진짜 기쁘다. 제대로 입어라. 이제 그렇게 입고 다녀라"라며 "어쨌든 이제 건강만 챙기고 살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어 우리. 알았지?"라고 말했다.

그는 "언니만 그런게 아니라 나도 그렇게 하고 산다. 그래서 맛있는거 먹고 놀러가고 싶은거 놀러가고 사고싶은거 산다"고 설명했다.

전원주는 "너 1945년생 아니냐"고 물었고, 선우용여는 "맞다. 나도 82살이다. 언니하고 6살 차이다. 그럼 거기서 거기다"라며 "잘 살아야된다 재밌게"라고 거듭 강조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전원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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