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 방송되는 JTBC ‘강연배틀쇼 사(史)기꾼들’에서는 영광의 순간에 가려졌던 충격적인 스포츠 역사가 공개된다.
앞서 배성재가 1위 공약으로 ‘사심단’에게 ‘박지성 사인볼’을 내걸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최태성은 ‘사심단’ 약 220명을 위한 즉석 사인회 개최를 공약하며 1위를 향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진다.
최태성은 ‘월드컵 특집’인 만큼 야심 차게 준비한 카드로 대한민국 첫 태극마크를 향한 눈물겨운 도전사를 꺼내든다. 일제강점기 마라토너 손기정이 금메달을 따고도 일장기를 달아야 했던 치욕의 역사로 시작된 강연은, 광복 후 그 한을 풀기 위해 대한민국 역사상 첫 올림픽 무대인 1948년 런던 하계 올림픽에 도전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이야기로 이어진다.
정부 수립도 되기 전, 나라 이름조차 없이 세계 무대를 향했던 선수들의 눈물겨운 여정이 펼쳐졌는데 그 길이 순탄치 않았다고. 최태성은 국가대표팀이 연이은 돌발상황과 충격적인 죽음, 국제무대의 냉대까지 겪었다고 밝힌다.
태극기 대신 일장기를 달아야 했던 치욕의 순간, 그 중심엔 대한민국 축구의 ‘원조 캡틴’ 김용식이 있었다. 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 이전에, 가장 먼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첫 주장을 맡았던 그는 열악한 여건 속에서 대표팀을 이끌었다.
그렇게 출전한 첫 대결 상대는 당시 축구 강국 멕시코. 이번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대한민국과 맞붙게 될 상대이기도 해 관심이 집중된다. 78년 전 두 나라의 첫 맞대결에 숨겨진 놀라운 역사가 전격 공개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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