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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대호가 집 내부 모래사장인 '대운대'(대호+해운대)에 이어 클라이밍장을 만든다.
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가 건강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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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서 김대호는 '대호하우스 1호'의 짐을 모두 정리한다. 새집처럼 싹 비워진 집에서 김대호는 벽면에 못을 박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는 반려묘 '나나'를 위한 '캣 워크'로, "최고의 놀이공원을 만들어 줄게"라고 약속한다. 김대호는 수평계까지 사용해 '나나랜드'를 완성해 간다고 해 나나가 과연 놀이터에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이후 김대호는 '대운대'를 잇는 대형 프로젝트로 자신만을 위한 놀이터 만들기에도 도전한다. 그는 "제일 재밌는 건, 하고 싶은 걸 하고 싶을 때 하는 것"이라며 취미로 했던 '클라이밍'을 집에서 즐기기 위한 작업을 시작한다. 바닥에 푹신한 매트를 깐 뒤 커다란 상자 속에서 쏟아낸 형형색색의 홀드를 벽과 천장까지 집 전체에 설치한다.
이어 김대호는 "이걸 집에서 할 줄이야"라며 설렘과 기대한 표정으로 일명 '홍제동 대베레스트'(대호+에베레스트) 등반에 나선다. 산악인 못지않은 장비를 장착하고 클라이밍을 시작한 김대호가 거실에서 침실까지 이어지는 루트를 정복할 수 있을지 본 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김대호는 지난 2011년 MBC에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지난해부터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aluemchang@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