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백경 인스타그램)
송백경은 1998년 대니, 오진환, 테디와 함께 원타임 멤버로 데뷔해 ‘원타임’, ‘원 러브’(One Love), ‘쾌지나 칭칭’, ‘핫(HOT) 뜨거’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이들은 2005년 5집 ‘원 웨이’(One Way)를 낸 이후 새 앨범을 선보이지 않았다.
송백경은 이날 올린 글을 통해 포털사이트 측에 자신의 이름을 원타임 프로필에서 지워줄 것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2006년 데뷔해 약 1년간 짧게 활동한 혼성그룹 무가당과 관련해서는 “그룹 (프로필) 자체를 아예 삭제하고 싶었는데 저 혼자만의 뜻으로는 불가능하더라”고 전했다.
이자카야를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진 송백경은 최근 다시 음악 작업을 하기 시작했다는 근황도 알렸다. 그러면서 그는 “음악하던 젊은 내가 음악을 포기하게 만들었던 너저분한 과거들과 분명히 선을 긋고 싶었다”고 원타임 탈퇴 선언 이유를 밝혔다.
이어 송백경은 “밀리언셀러, 세계적 음악 프로듀서. 제 음악생활은 그런 것과 아무런 관련도 인연도 없다”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던 곡들. 십수 년 동안 그냥 하드디스크에 갖고만 있었던 곡들을 말끔하게 다듬고 닦고 있다고, 새로운 곡도 만들고 있다. 어떤 형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오랜만에 온전한 신곡을 들려드릴 것”이라고 예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