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렉터스 아레나' 이병헌 감독 "'멜로가 체질' 1% 시청률, 세상이 미웠다&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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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6월 05일, 오전 09:59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이병헌 감독이 JTBC ‘멜로가 체질’의 시청률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는다.

사진='디렉터스 아레나'
5일 방송되는 ENA·라이프타임 ‘디렉터스 아레나’ 4회에서는 ‘숏폼 드라마(숏드)’에 도전한 1라운드 합격자 16팀 감독들의 2라운드 미션 ‘웹툰 원작으로 1회 만들기’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이병헌 감독은 한 작품을 보고 “(제가 제작한) 드라마 ‘멜로가 체질’ 시청률이 1% 나왔을 때 세상이 미웠다”고 털어놓는다. 이병헌 감독이 이같은 이야기를 털어놓게 된 배경이 궁금증을 높인다.

이날 ‘BTS 월클 뮤비 감독’ 정주 팀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정주 감독은 팀을 이룬 감독과 함께 “저희는 ‘병맛’과 ‘때깔’이 만났다. 우리가 최고”라고 자신감을 드러낸다. 그러나 이들의 준비 과정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자 분위기는 순식간에 얼어붙는다. 심사위원 장근석은 정주 감독과 짝을 이룬 감독을 향해 “독설을 좀 하겠다. 감독님의 경우, 배우들이 가장 싫어하는 스타일”이라고 직언을 한다. 정주 감독도 “현장에서 계속 콘티를 바꾸더라”고 증언하지만, 해당 감독은 “정주 감독은 리딩 때에 오지 않았다”고 받아치면서 갈등을 드러낸다.

반면 웹툰 ‘초년의 맛’을 각색해 ‘숏드’로 재탄생시킨 팀이 등장하자 심사위원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드러낸다.

한 팀의 ‘숏드’ 작품을 향한 심사위원들의 극찬도 이어졌다. 차태현은 “완벽한 1화였다”며 박수를 보내고, 장도연은 “휘몰아쳤다”고 극찬한다. 특히 이병헌 감독은 “같이 일해보고 싶다”며 러브콜까지 보낸다.

‘숏드’ 1회 상영이 끝난 뒤에는 현재 순위도 공개된다. 특히 첫 생존 팀이 탄생하는 가운데, 이를 확보한 차태현이 “단 1초 차이”라고 외치며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ENA와 라이프타임 ‘디렉터스 아레나’는 한국 콘텐츠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숏드라마를 제작하고 평가 받는 프로그램. 장도연, 차태현, 이병헌 감독, 장근석이 출연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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