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우(왼쪽), 백은혜/ 이준우 인스타그램
5일 이준우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손 편지와 함께 백은혜와 함께 찍은 웨딩 화보를 올렸다.
이준우는 "저에게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함께 걸어갈 소중한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과 평생을 함께할 약속을 하게 되었습니다"라며 백은혜와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이어 "선수 시절부터 뮤지컬 배우가 된 지금까지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 덕분에 오늘의 제가 있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기쁜 소식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었습니다"라며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자리에서 감사함으로 살아가며, 무대와 가정 모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백은혜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같은 날 뉴스1에 "두 사람이 결혼하는 게 맞다, 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라고 짧게 입장을 전했다.
백은혜와 이준우는 뮤지컬 '아가사'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한편 백은혜는 지난 2007년 뮤지컬 '밑바닥에서'로 데뷔한 뒤 '김종욱 찾기', '이블 데드', '스프링 어웨이크닝', '난쟁이들', '아가사'와 연극 '취미의 방', '오만과 편견' 등 무대에 올랐다. 또한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동백꽃 필 무렵', '며느라기', '모범형사', '아너 : 그녀들의 법정'에 출연했으며, 최근 SBS '멋진 신세계'에서 활약 중이다.
이준우는 피겨 스케이팅 선수 출신으로, 한국 남자 싱글 최초로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한 바 있다. 2020년 은퇴한 뒤 이듬해 '라 레볼뤼시옹' 무대에 오르며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V 에버 애프터', '블랙메리포핀스', '아가사' 등에 출연했고 현재 '브라더스 까라마조프'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breeze52@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