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용서' 장신영, ♥강경준 시상식 언급..3년만 데이트 '옆모습 첫 공개'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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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05일, 오후 04:08

[OSEN=하수정 기자] 배우 장신영이 남편 강경준과 3년 만에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하면서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장신영은 4일 별다른 멘트 없이 남편 강경준과 외출에 나서 '부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오는 날 두 사람이 방문한 음식점의 내부가 담겨 있고, 특히 모자를 쓰고 우산을 펼치기 위해 밖으로 나온 강경준의 뒤태가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경준은 편안한 트레이닝복 바지에 운동화, 흰색 티셔츠를 입었고, 왼쪽 얼굴이 살짝 포착돼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배우 강경준은 2023년 12월 상간남으로 지목돼 5천만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 2024년 7월 24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진행된 첫 재판에서 강경준 측은 고소인의 청구를 받아들이는 청구인낙으로 소송을 종결하기로 했다.

첫 번째 결혼에 실패했던 장신영은 2018년 재혼한 남편 강경준도 불륜 의혹을 일으켜 더욱 상처를 받았다. 게다가 강경준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다정한 아빠의 모습을 많이 보여줬기에 대중의 배신감은 더욱 폭발했다.

이후 일부에서는 두 사람이 이혼하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흘러나왔지만, 장신영은 가정을 지키기로 마음 먹었고, 2025월 6월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를 통해 성공적으로 복귀했다.

장신영은 3년 만에 배우로 복귀해 일일극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고, 그해 연말 '2025 MBC 연기대상'에서 일일드라마·단막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까지 수상했다. 그 자리에서 "무엇보다 가족들에게 너무 고맙다"며 대인배 아내로서 남편 강경준을 용서하고 언급해 여전한 가족 사랑을 드러냈다.

또한 장신영은 올해 2월 첫째 아들의 고등학교 졸업식에도 참석해 환한 미소를 내비치면서 엄마로서 최선을 다했다.

이번에 다시 한번 남편 강경준과 비오는 날 데이트를 하는 모습으로 힘든 시간을 겪고 더욱 굳건해진 부부 사이와 가정을 공개해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장신영 SNS, ‘2025 MBC 연기대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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