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십오야' 윈터, J 꼬셔서 여행한다는 나영석 PD에 "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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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6월 05일, 오후 06:48

유튜브 '채널십오야' 화면 캡처

에스파 멤버 윈터가 계획형인 'J' 성향이라고 밝혔다.

5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의 '나영석의 와글와글'에는 걸그룹 에스파가 출연한 가운데 나영석 PD가 "각자 좋아하는 여행 스타일이 있나?"라고 물었다.

먼저 닝닝이 "난 계획을 살짝 한다, 불안하니까. 그런데 막상 가면 계획대로 안 된다"라고 답했다. "최악이네?"라는 나 PD의 반응에는 "괜찮다, 같이 여행 안 가도 되니까"라고 받아쳐 웃음을 샀다.

유튜브 '채널십오야' 화면 캡처

나 PD가 다른 멤버들의 성향도 궁금해했다. 그러면서 "난 완전히 (즉흥적인) 'P'다. 계획을 세우고 싶은데 어떻게 세우는지 모르겠다. 힘들어서 못 세운다"라고 말했다. 특히 "그래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건 J 친구들을 꾀어서 (같이 여행) 가"라고 털어놔 폭소를 자아냈다. 옆에 있던 윈터의 표정이 일그러지더니 "나쁜 사람들"이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그는 "이래서 (같이 여행하면) J가 얼마나 고생하는데"라며 씁쓸해했다.

윈터가 "진짜 쉬러 갈 때는 비행기, 호텔만 예약하고 아무것도 안 하고 가는데, 그래도 당일에 뭘 해야 할지 서로 얘기는 해야 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즉흥적인 카리나를 언급했다. "같이 차에 타서 '어디 갈까?' 하면 '그러게? 어디 가지? 한다. 그러면 내가 또 다 찾아보고 '이거 어때?' 하면 보지도 않고 '어! 좋아!' 한다"라는 등 카리나와 에피소드를 폭로해 웃음을 줬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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