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아내♥ 거미와 두 딸, 특별할 것 없던 인생 좋게 해줘" ('더 시즌즈')[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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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06일, 오전 12:48

[OSEN=연휘선 기자] 배우 조정석이 '더 시즌즈'에서 아내인 가수 거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현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약칭 더 시즌즈)'에서는 조정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정석은 이날 '더 시즌즈'에서 배우가 아닌 데뷔 2년 차 가수로 스스로를 소개했다. 실제 음악 저작권 협회에 10개 곡에 이름을 올린 조정석은 1집을 발표하고 전국 6개 장소에서 투어까지 한 바 있다. 

그는 콘서트를 채우기 위해 다양한 커버곡을 부르기도 했다. 특히 아내 거미의 노래 '날 그만 잊어요'를 불렀던 그는 이를 '더 시즌즈'에서 재연해 감동을 선사했다. 

더불어 조정석은 아내와 두 딸을 생각하며 쓴 '특별할 것 없던 세상에 널 만나 모든 게 좋았어'도 라이브 무대를 꾸몄다. 조정석은 곡에 대해 "가사를 다 쓰고 노래를 불러보니 이 말이 너무 좋았다. 누구나 다 각자 인생을 살다 보면 평범한 자기만의 인생을 아주 비범하게 살아가려 노력한다. 누군가를 만나서 어느 시점에 빛을 발하는 순간을 맞이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더 시즌즈' MC 성시경이 "언제 그런 생각을 하게 됐나"라고 묻자, 조정석은 "저는 사실 거미 씨 만나고 이런 느낌을 받았다. 또 결혼을 하고 아이가 태어나고 첫째, 둘째를 만나면서 특별할 것 없던 내 인생에 그런 순간들이 왔다"라고 밝혀 뭉클함을 더했다. 

조정석은 지난 2018년 거미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두 딸을 낳으며 다정한 가정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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