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강서정 기자] 오는 8일 컴백하는 그룹 izna(이즈나)가 파워 몽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izna(마이, 방지민, 코코, 유사랑, 최정은, 정세비)는 지난 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3집 'SET THE TEMPO'(세트 더 템포)의 타이틀곡 'METRONOME'(메트로놈)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은 헤드폰으로 음악을 듣던 방지민이 문을 여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멤버들이 마치 현실과는 다른 차원의 공간에 발을 디딘 듯한 모습이 차례로 비춘다.
이어 숲속을 자유롭게 뛰놀던 이들은 ‘Music takes control’이라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맞춰 역동적인 군무를 펼쳤다. 점진적으로 고조되는 사운드 속 강렬한 에너지가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영상 말미 마이가 잔해가 가득한 공간에 불씨를 던지자 멤버들이 또 다른 곳에서 눈을 뜨는 모습이 등장한다. 현실과 환상을 오가는 서사로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처럼 izna는 앞선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젠지 워너비'다운 세련된 듯 몽환적 비주얼의 정점을 선보였다면,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에서는 견고한 팀워크가 돋보이는 izna표 '파워 몽환' 퍼포먼스가 가감 없이 드러났다. 비주얼과 퍼포먼스를 모두 갖춘 '원톱 비주얼 퍼포머'의 컴백에 전세계 팬들이 주목하고 있다.
미니 3집 'SET THE TEMPO'는 세상이 기대하는 기준이 아닌 '우리 스스로가 기준이 된다'라는 주체적인 태도를 선명하게 담아낸 앨범이다. 이번 앨범의 메시지를 가장 잘 담고 있는 타이틀곡 'METRONOME'은 일정한 박자로 움직이는 메트로놈처럼,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세상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나만의 박자를 만들어가겠다는 izna의 이야기를 녹여냈다. /kangsj@osen.co.kr
[사진] 웨이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