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최지연 기자] 방송인 정선희가 일본어를 공부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집 나간 정선희’에는 ‘일하러 간 정선희 따라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정선희는 촬영차 제주도를 찾아 눈길을 끌었다.
정선희는 이동하며 “내가 일본어 공부를 결심한 계기가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사석에서 만난 일본인 남자애가 있다. 걔가 너무 꼴 보기 싫었다”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정선희는 이어 “걔가 한국어를 잘했는데, 나는 프리 토킹할 정도의 일본어 실력이 아니었다”라며 “걔가 나한테 ‘그냥 한국어로 하세요’라고 하더라. 그 말을 듣는 순간 나를 무시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는 “그 친구의 잘못된 부분을 정확히 지적해 주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했다. 속으로 ‘딱 기다려’ 했는데, 그 이후로 만날 일은 없었다”라며 “걔는 진짜 별로였다. 너무 재수 없었다. 내가 밟아 주지 못했던 게 열 받는다”라고 밝혔다.
정선희는 “내 자격지심일 수도 있지만, 그 친구 덕분에 열심히 공부했다”라며 “걔한테 고맙진 않다. 꼴 보기 싫은 건 꼴 보기 싫은 거다”라고 연신 강조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정선희는 지난 2007년 배우 故안재환과 결혼했지만, 이듬해 故안재환의 사망으로 각종 루머에 시달린 탓에 잠시간 방송활동에 휴식을 취했다.
이후 2012년 다시 방송에 복귀한 그는 최근 유튜브 채널 '집 나간 정선희'를 개설하고 자신의 일상과 진솔한 이야기들을 공유하며 대중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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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집 나간 정선희' 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