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며느리 보겠네..그리 “현 여자친구와 결혼 생각, 부성애 느껴” (‘김그리’)

연예

OSEN,

2026년 6월 06일, 오후 08:34

[OSEN=김채연 기자] 래퍼 겸 방송인 그리가 열애 중인 여자친구와 결혼 계획을 언급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김그리’에는 ‘그리야 결혼은 말야’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그리는 절친한 홍진경, 남창희와 대화를 나누며 새 유튜브 채널 개설을 알렸다. 결혼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자 홍진경은 “그리는 어떤 생각이야? 너도 결혼하고 싶어 하잖아”라고 말했고, 그리는 “그렇죠, 해야죠. 좀 오래 만났다. 부성애도 좀 있다”고 전했다.

그리는 “(여자친구가) 집안일이나 그런 건 척척 잘하는데, 약간 금전적인 거라든지 뭔가 좀 물질적으로 이런 데, 저런 데 못가본 것도 있으니까. 좋은 거 보여주고 싶고”라며 “그런 게 부성애라는 거다. 밥먹여서 출근시켜주고 싶고 그런 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홍진경은 “결혼한 여자가 엄마처럼 살면 사랑을 덜 받는 건데, 결혼한 여자가 딸 같이 살면 남편한테 사랑받는 거라더라. 너 되게 사랑하는구나”고 응원했다.

이에 그리는 “(남창희) 형 보면서 영감도 얻었다. 남자가 어떻게 해야 결혼까지 하는구나”라고 덧붙였다.

한편, 그리는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로 2016년 '열아홉'을 발표하며 래퍼로 정식 데뷔했다. /cykim@osen.co.kr

[사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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