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정석원 마약 사건 언급..“고난 힘들지 않았다” [Oh!쎈 이슈]

연예

OSEN,

2026년 6월 06일, 오후 11:00

[OSEN=박준형 기자] 15일 오후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 VIP 시사회가 진행됐다.'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정석원 백지영 부부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4.15 / soul1014@osen.co.kr

[OSEN=김채연 기자] 가수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의 마약 사건 논란에 입을 열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컴패션’에는 백지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백지영은 정석원과 결혼 전 배우자 기도를 했다며 “외모에 대한 기도는 다 이뤄주셨는데 나이에 대한 건 기도하지 않았더니 너무 어린 남편을 주셨다”고 웃었다.

이어 “결혼하고 나서 하나님을 만나는 것도 좋은 순서였다고 생각하는 게 남편 보는 눈이 달라지고, 나를 보는 눈도 달라진다”고 말했다.

백지영은 “제가 늦은 나이에 결혼하게 된 것도 뜻이 있는 것 같은 게 믿음이 있는 가정을 위해 엄청 단련시켜서 가정을 갖고 나서 맞닥뜨리게 된 고난이 그렇게 엄청 힘들지 않았다”면서 “고난을 인정하고 이겨냈을 때 더 큰 보호와 인도를 느끼는 기쁨이 크다는 걸 알았다”고 말했다.

백지영은 남편 정석원의 마약 논란도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남편도 안 좋은 일이 있지 않았나. 남편이 여러 번 큰 시험이 있었다. 그 시간을 지나온 뒤 남편도 지금까지 믿음 생활을 잘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 딸을 두고 있다. 그러던 중 2018년 정석원이 필로폰 투약 혐의로 체포되며 큰 충격을 안겼고, 당시 백지영은 자신의 콘서트 무대에서 남편의 논란에 대해 직접 사과하며 무거운 마음을 전한 바 있다.

정석원은 이후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자숙에 들어갔고, 이후 드라마 ‘커넥트’, ‘스위트홈2’, 영화 ‘올빼미’ 등에 출연하며 활동하고 있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영상 캡처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