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수, 전방 십자인대 '급성 파열'로 긴급 수술…임라라♥ 졸지에 ‘환자+쌍둥이 독박 육아’ ('엔조이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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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08일, 오전 05:37

[OSEN=박근희 기자] 손민수가 전방 십자인대 급성 파열로 긴급 수술을 받게 됐다.

7일 오후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enjoycouple’에는 ‘앞으로 혼자 육아 예정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MRI 정밀 검사 결과를 확인한 의사는 “전방 십자인대가 파열됐어요”라고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했다. 두 사람이 말을 잇지 못하는 사이, 의사는 “이 MRI 소견을 보면 거의 완전 파열에 가까워요”라며 손민수의 무릎 상태가 심각한 수준임을 경고했다.

의사는 검사 화면을 짚어가며 “여기 보면 하얗게 돼있잖아요. 뼈 부분이 이렇게 멍든 거예요. 전방 십자연대 급성 파열이에요. 급성. 거의 형체가 안 보여요. 연골판도 약간의 손상이 있어 보인다”라고 덧붙여 충격을 배가시켰다.

이어 의사는 “거의 완전 파열에 가까워요”라고 재차 강조하며, 내시경 수술을 받아야 하고 수술 후 최소 4주 동안은 목발을 짚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주말 육아 스트레스를 아내에게 전가하지 않으려 축구장으로 향했던 손민수의 선택이 결국 ‘긴급 수술’이라는 최악의 대참사로 돌아온 순간이었다.

이로써 두 사람의 쌍둥이 육아 전선에는 초비상이 걸렸다. 임라라는 움직이지 못하는 ‘환자 남편’ 케어는 물론, 홀로 쌍둥이를 돌봐야 하는 지옥의 ‘독박 육아’ 엔딩을 맞이하게 된 것이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유튜브 ‘엔조이커플enjoycou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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