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소라와 진경’ 이소라가 절친 엄정화와 자주 싸운다고 고백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 ‘소라와 진경’에서는 이소라와 홍진경이 패션쇼 합격 문자를 받고 기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피팅 오디션을 마치고 하염없이 연락을 기다리던 두 사람은 드디어 패션쇼 합격 문자를 받게 됐다.
이소라는 “난 아까 베란다에서 살짝 울었다. 메시지 받고 그냥 눈물이 찔끔 나더라”라고 고백했다. 깜짝 놀란 홍진경은 “근데 진짜 우주 대스타 소라 언니가 쇼 하나 듣고 이렇게 좋아하는 게 신기하다”라고 반응했다.

또 이소라는 “넌 많이 해봤지만 파리 처음 와 봤다”라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홍진경은 “나도 많이 안 해봤다. 20대 때 일 하나도 못 하고 캐스팅 한 개도 안 됐다”라고 받아치면서도 “근데 어떻게 50대에 되냐”라고 감격했다.
그러자 이소라는 절친 엄정화를 언급하며 “내가 정화랑 그렇게 여행을 많이 다녀도 갈 때마다 싸우는데 너랑 이렇게 20년 동안 끊어진 관계가 어떻게 연결이 됐는지 그런 생각이 많았다”라고 속내를 밝혔다.
하지만 덤덤한 홍진경의 반응에 이소라는 “넌 진짜 그런 거에 대한 고민 1도 안했구나”라며 “너는 나를 그렇게 오래 안 보다가 만났는데 괜찮았냐”고 물었다. 홍진경이 “응”이라며 “우리가 뭐 안 좋았던 것도 아니고”라고 답했다.

이소라는 “딱히 안 좋았던 것도 없는데 그렇다고 좋았던 것도 없잖아”라고 직언해 홍진경을 폭소케 했다.
그러면서 그는 홍진경을 향해 “정화랑 나랑 맨날 지긋지긋하게 붙어 다니고 지긋지긋하게 싸우고 맨날 저 언니들 왜 저러나 그랬는데 이 정화가 네가 될 수 있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소라와 진경’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