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2병 마셔” 박소담, 父 닮아 타고난 술꾼..결국 광고 모델 발탁 됐다 (‘백반기행’)[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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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08일, 오전 07:10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박소담이 선배들도 인정한 술꾼이라고 밝혔다. 

7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허영만이 배우 박소담과 함께 경기도 양평으로 미식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해장국집을 찾은 허영만은 “연예계 술꾼들 많지 않나. 술 많이 마시냐”라고 물었다. 박소담은 “술 못 하진 않았다. 그러니까 타고나길 저희 아버지 쪽이 너무 잘 드신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또 박소담은 “사실 생각을 해보면 제가 술을 잘 마신다는 얘기가 많았다. 늘 어딜 가나 막내였다”라며 “그래서 선배님들이 다 계시는데 ‘먼저 들어가 보겠습니다’ 이 말이 안 나와서 끝까지 있었다. 선배님들이 ‘쟤 술 잘 마신다’고 했었다”라고 전했다.

허영만이 놀란 가운데 박소담은 소주 광고 모델을 하게 된 계기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예전에 ‘연예가중계’에서 ‘소담 씨 주량이 어떻게 되세요?’ 물었다. 제가 주량을 소주 2병이라고 했다. 그랬더니 바로 소주 광고 모델에 발탁됐다”라고 자랑했다.

한편, 허영만은 박소담의 차기작 영화 ‘경주기행’을 언급했다. 박소담은 “저희 집 딸이 넷이 있다. 저희 엄마로 이정은 언니가 나오고, 첫 째 딸이 공효진 언니, 제가 둘째고 셋째가 이연 배우가 나온다. 그래서 가족 복수극이다”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막둥이 경주가 경주로 수학여행 갔다가 돌아오지 못한다. 8년간의 기다림 끝에 엄마와 세 딸이 죽이는 여행을 떠나는 그런 가족 복수극”이라고 소개했다.

가만히 듣던 허영만은 “근데 왜 8년을 기다리냐”라고 궁금해했다. 당황하던 박소담은 “다 얘기 할 수 없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허영만은 “아무래도 ‘백반기행’에서 딴 것 같은데”라고 했고, 박소담은 “선생님 절대 안 까먹으실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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